한인교회
김종훈 목사 성탄메시지
기쁘다 구주 오셨습니다. 어둠 가운데 빛으로, 상처 가운데 치료자로,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교만가운데 겸손으로, 미움가운데 사랑으로, 불의 가운데 진리로... 그동안 멀리 떠났던 마음들도 예수님께 돌아오는 성탄절이면 … 순복음연합교회 평신도 성경학교 졸업예배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 2012학년도 평신도 성경학교 졸업예배 및 수료식이 16일 순복음연합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4년째 평신도 성경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는 성경학교 1년, 성경대학 1… 총기난사범, “유가족들과 같은 슬픔 느낀다” 성명 발표
미 코네티컷주 뉴스타운의 샌드 후크(Sandy Hook)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애덤 란자(Adam Lanza·20)의 아버지가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아들의 범죄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애덤의 아버지 피터 란자(Peter Lanza)의 성명은 유가족들에… “성경적 원리 폐지가 악에게 뿌리내릴 기회 줘”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사건 중의 하나인, 20명의 어린이들과 6명의 성인을 살해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애덤 란자(Adam Lanza)의 가족과 지인들은 그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 [서경석 칼럼] 北 미사일에 굴복하면 절대 안 됩니다
경제민주화 이슈나 복지문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야간에 큰 차이도 없습니다. 새누리당이 먼저 선수를 쳐서 경제민주화와 복지문제를 들고 나와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모든 … “고난도 선물” 정정숙 박사 신간 화제
뉴욕과 뉴저지에 기반을 두고 이민사회에 활발한 가정사역을 펼치고 있는 패밀리터치 원장 정정숙 박사가 신간서적 ‘아빠의 선물’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정정숙 박사가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며 겪은 고통과 눈물이 곧 선물로 … 12년째 이어져오는 사랑바구니 만들기
2001년 911테러로 슬픔에 잠긴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했던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의 연말 사랑바구니 만들기 행사가 12년째를 맞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는 13일 남녀 선교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효신교회 울려퍼진 ‘하이든 천지창조’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가 16일 오후6시 멕시코 한인 후예들을 위한 ‘하이든 천지창조’ 자선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멕시코 한인 후예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효신교… 뉴욕나눔의집 일일찻집 성황
한인 홈리스를 돕는 뉴욕나눔의집이 15일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훈훈한 한인 목회자들과 한인 성도들의 정을 확인했다. 일일찻집에는 오전부터 뉴욕 일원의 목회자들과 플러싱 지… 미국인도 감탄한 한인교회 ‘메시아 대공연’
뉴저지펠리세이드교회(담임 임정섭 목사)가 16일 지연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헨델 메시아 대공연을 선보였다. 매년 연말 지역 주민들에게 연합성가대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성탄의 기쁨을 선사했던 펠리세이드교회… 뉴저지교협, 동계사업 활발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제 2차 임원 및 분과위원 월례회'를 열고 동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일정을 확정했다. 결의된 바에 따르면 뉴저지교협은 오는 19일 '증… 샌디훅 총기 사건에 美 교계 지도자들 비통함 표시
미국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작은 마을에서 단 몇 분 만에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6명의 목숨을 잃게 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사건에 대해 매우 침통한 마음을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쉽 교회의 … 니카라과에 울려퍼진 성탄찬송
지난 주일인 12월9일 오후 성탄찬송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니카라과 개신교회에서는 성탄절이 되어도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외에는 성탄찬송을 몰라서 부르질 않습니다. 지난 9월부터 목회자회의 시간마다 장로교찬송… 뉴욕목회자들 금식기도로 2013년 연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고 있는 가운데 뉴욕의 목회자들이 2013년 새해를 뜨거운 기도로 시작할 예정이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는 오는 2013년 1월1일부터 3일까지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핀브룩수양관에서 … 뉴욕장로성가단 “2012년 지켜주심 감사”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이 11일 저녁8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2012년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양득 장로의 사회로 부단장 박용기 장로 기도, 회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