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신간] 죄의 기원
죄는 모든 인간이 짓는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합적으로 인간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을 하고, 많은 고통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죄의 기원은 무엇일까? 저자 로렌 하스마 교수(칼빈대학교 물리학 부교수)는 성경이 가르치는… [신간]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반(反)그리스도인'이란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에 반대하는 사람이다. 타 종교인이지만 기독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비그리스도인이지 반그리스도인은 아니다. 비록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예수님께 호감이나 관심이 있는 사… [신간]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
힘겹고 막막하며, 어디가 끝인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무슨 일이 닥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인생은 광야에 비유되곤 한다. 꽃길만 걷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광야가 있다. '하나님 백성의 광야… 온전한 공동체를 꿈꾸는 흩어진 교회들에게
흔히 야고보서 하면 먼저 믿음과 행함에 대한 신학적 논쟁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실 야고보서는 교리적 논쟁보다는 존재의 변화와 삶의 형성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야고보서를 오해한 것이 아닐까? 야… 하나님을 닮아 가는 여덟 계단
"교회 다닌다고?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목소리들은 사실 고마운 일이다.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인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을 … 중국 삼자교회 운동의 본질은 무엇인가
"현대 중국교회가 두 진영으로 나뉘게 된 배경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1949년 신중국 성립 시기가 기점이 된다. 1949년 사회주의 정당이 집권하면서 기독교를 통제할 목적으로 '삼자회'를 만들고 삼자애국운동을 추진했다. 이에 따… [신간] 죽음과 죽음 이후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 19절에서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 했다. 이를 통해 죽음은 하나님께로 가는 여행, 그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저자 故 테렌스 니콜스 교수(세인트 … [신간] 예수가 주인 되는 복음을 말하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모시지만,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순종해야 할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것이 오늘을 사는 성도들의 문제이며, 죄는 바로 내가 주인 된 삶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진정한 구원, 즉 …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주는 100가지 삶의 영감
크리스천 청년들은 고민이 많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아픔이 크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 때문이다. 또 그것을 다른 이들과는 다른 '신앙'이라는 관점으로 해결해 가야 하니 더욱 혼… [신간] 일상영성
훌륭한 영성은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평판을 얻게 하고, 솟구치는 열정과 같은 생의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는 그리스도인이 삶 속에서 얻는 최고의 기회이자 인류 전체가 난공불락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예수 동행 가로막고 영혼 병들게 하는 7가지 죄
"예수님과의 동행이 핵심 가치인 이 교회에서 예수님과의 동행을 가로막고 영혼을 병들게 하는 일곱 가지 죄가 무엇이고 어떻게 싸울 수 있는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가 유기성 원로목사와 동사 … 변화에 대처하는 믿음의 반응
그리스도인은 엄청난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본 도서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 [신간]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
혼자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게 한다며 마구 대들며, 자퇴하겠다고 선언하고, 갑자기 주일 예배에도 나가지 않는 십대 자녀. 십대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가능한 시기다. 많은 부모가 …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복음주의 신앙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복음주의 신앙은 어떤 역사적인 흐름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20세기 말 도는 21세기 초에 갑자가 복음주의 신앙을 갖게 된 것이 아니고 기독교 2천년 역사…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첫 번째 말씀이 ‘용서의 말씀’이라는 사실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