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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오른손은 주님 손, 왼손은 형제 손 잡고

    어릴적 교회 전도사님들을 보면서, 왜 저분들은 전도사님이라고 부를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냥 저분들은 세속을 떠난 도사들인가보다 그래서 전도사라고 부르나보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홍해와 광야는 은혜의 디딤돌입니다

    성경에는 두 종류의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는 "크로노스Chronos"의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카이로스 Kairos "의 시간입니다. "크로노스Chronos"는 물리적으로 자연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매일 시계가 표시해 주는 시간입니…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7

    창조의 하나님이 반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보기에 좋았더라 (히, 토브). 그러나 아담의 죄의 결과는 전적인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모든 것이 풍족한 중에서 한가지 약속을 지키지…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남가주에서 보내는 소식

    햇빛을 되찾은 남가주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저의 원래 계획은 지난 수요일에 시애틀로 돌아가는 계획이었으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여전히 남가주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눈도 오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들이 …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이제 32살이 되었습니다

    쫑알 쫑알 쫑알 쫑알... 어제 교회에서 설교 준비를 하는데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와서 쳐다봤더니 아내였습니다. 주일 식사 준비를 하는 분들 틈에 끼어서 아내가 연신 재잘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구제와 나눔

    예수 믿는 크리스천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선한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도와 선교와 구제입니다. 이 3가지는 크리스천의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일들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명령이고, 성령으로 충만했던 초대교회 때…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먹는 게 남는 것

    한 초등학교의 산수시간, 선생님이 더하기 빼기를 가르치며, 사과 다섯 개 중에 두 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느냐고 질문했습니다. 한 학생이 큰소리로 두 개가 남는다고 대답을 합니다. 당황한 선생님이 타이르며 '다섯 개 중에 …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형통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

    형통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은 하나님이 맡기신 과업을 성취하는 것입니다(수 1:8; 대상 22:11). 성경적 형통이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형통을 위해 최초…
  • 최철호 목사(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장,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합동총신

    철학과 신학

    고학력 시대에 사명자로서 목회자의 길을 걷기 위하여 곧장 학부의 신학과를 지망하는 이들도 있지만, 먼저 학부를 마친 후에 M.Div. 과정의 신학대학원에 진학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연은 다양합니다. 만일 일반학부를 마친…
  • [사설] 챗GPT, 축복도 재앙도 될 수 있다

    인공지능(AI) '챗GPT'가 놀라운 파급력으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 신기술이 목회와 전도 등 교회의 영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동시에 걱정되는 문제도 있다. '챗GPT'란 CHAT(챗)에 Generative Pre-tra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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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비결

    살다 보니 원하든, 원치 않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고 산다. 어느 때엔 명백한 이유로, 어느 때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물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을 머…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Twelfth Night)"

    메살린에 살았던 젊은 신사 세바스챤과 젊은 숙녀 비올라는 아주 닮은 쌍둥이 남매였습니다. 너무 닮아서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쌍둥이 남매 세바스챤과 비올라는 일리리아 해안에서 풍랑으로 헤어졌습니다. 난파된 배…
  • [사설]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포기할 순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라고 지칭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사과와 반성을 요구해 온 일본을 향해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지금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 경제, 글로벌 어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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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씨, 적나라하게 공개된 충격 성범죄 행각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3일 첫 방송에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씨의 엽기적 성범죄 행각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JMS 피해자에 의해 그의 성범죄 현장 녹음이 공개됐는데, 그 내용은 JMS의 실체를 이미 알…
  • 할렐루야한인교회 송재호 목사

    [송재호 목사 칼럼] 십자가의 은혜(In the power of Cross)

    예수님의 시대에 십자가를 진사람들은 저주를 받은 자들이다 라고까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십자가의 형틀에서 사형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십자가형(刑)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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