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욱 교수 칼럼] 작은 친절이 만든 기적
[1] 오래 전에 들었던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아주 오랜만에 다시 들었다.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 대로 냉동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쾅!’하고 문이 저… [사설] '건국전쟁2', 감추인 진실 드러내는데 초점
지난해 2월 개봉해 관객 117만 명을 동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후속작인 '건국전쟁2: 프리덤 파이터'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가졌다. 영화를 만든 김덕영 감독은 전편인 '건국전쟁'이 건국 대통령 이승만… 
[신성욱 교수 칼럼] 나를 키우는 도전 정신
[1] 60이 넘은 사람에게 시험이나 면접 볼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주일, 62세의 나이에 면접을 본 사람이 있다. 그는 서울의 큰 교회에 담임 청빙을 위해 10명에 가까운 청빙위원들 앞에서 면… 
[이훈구 장로 칼럼] 나도 행복한 바보가 되고 싶다
사람들은 대체로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때로는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금이 행복하니 이 행복을 간직하고 싶다고 고백하는 이들도 있다. 또 어떤 사… 
[신성욱 교수 칼럼] 퇴짜 맞을 설교 원고의 4가지 이유
[1] 요즘 출판계가 불황이라는 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책을 잘 사보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신간 서적들은 계속해서 서점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써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출간되기까지는 여러 어… 
지쳐가는 목회자들.."교회 구조적 변화로 리더 살릴 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알리샤 리의 기고글인 '당신의 사역 리더는 괜찮지 않다: 왜 번아웃이 교회의 침묵 속 위기인가'(Your ministry leader is not OK: Why burnout is the Church's silent crisis)를 최근 게재했다. 알리샤 리는 사역 리더들… 
"내가 처음 교회에 갔을 때 몰랐던 것들"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내가 처음 교회를 다녔을 때 몰랐던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을 쓰는 지금, 오늘 세례 51… 
[여인갑의 바이블 스토리] 계명성과 광명한 새벽별: 같은 금성, 다른 길
가끔 새벽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둠 속에서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동쪽 하늘, 하루를 여는 그 별이 바로 금성(Venus)이다. 예부터 사람들은 이 별을 ‘계명성’이라 부르기도 했고, ‘샛별’이나 ‘새벽… 
[센트럴 신학 단상]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마십시오
“거꾸로 매달려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군 복무 중 고단한 시간을 견디며 내뱉는 이 말 속에는 시간은 결국 흐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그저 견뎌내야 할 무의미한 시간이라는 체념이 담겨있습니다. 그… 
[이민규 칼럼]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 & 선교중심
제가 다니던 신학교의 모토가 'God First'였습니다. 모토가 너무 쉽고 간결하면서도 전달하는 메시지가 분명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뇌리에 정확하게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모토를 외우지 못한 학생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김성수 칼럼] 삶공부 등록을 서로 격려해야 할 이유
신앙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배운 말씀이 우리 삶에 연결되어 영적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를 위해 "서로 격려하고 덕을 세우라"(살전 5:11)고 했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 
[성종근 칼럼] 오직 은혜로
AI에게 코스모스가 어느 계절에 피는지? 질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에 피는 꽃이라고 알려줍니다. 맞습니다. 어릴 적 한국에서 코스모스는 항상 가을 하늘 아래 수수하면서도 아름답게 피는 예쁜 꽃입니다. 학교 끝나고 길…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내가 선 곳에서 이루는 사명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여름 마지막 연휴가 들어있는 주말입니다. 그동안 미처 다 하지 못했던 여름의 일들을 다 해야 하는 주말입니다. 여름 동안 아웃리치와 휴가와 친지 방문 등으로 바빴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다… 
[신성욱 교수 칼럼] 나의 존재가치
[1] 1982년 만들어진 100원짜리 동전이 2025년 현재에 이르러 79만 원이라는 값에 거래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꽤 놀랐다. 불과 100원이었던 동전 하나가 43년이라는 세월을 거치며 무려 7,900배나 뛰어올라 엄청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 [사설] '북한 인권보고서', 비공개가 답 아니다
통일부가 연례적으로 작성해 온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 중단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정치권과 인권단체들의 반발이 확산하자 올해 보고서를 작성하되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하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