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호부견자(虎父犬子)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잠언 3:12) 호부견자(虎父犬子)란 말은 ‘호랑이 같은 아버지에 개 같은 아들’이란 뜻입니다. 아버지는 훌…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 무너뜨린 독일 신학사조
고대부터 생명 존중 문화가 있어 왔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전 인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다. 뉘렌베르그 전범재판을 통해 독일의 인체실험과 아우스비츠의 대량학살의 전모가 알려지면서 생명윤리에 … 냉수한그릇 박갑수 목사 17년 만의 새로운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표
98년 <냉수한그릇> 발표된 1집은 ‘이사 갈 준비’, ‘할머님의 기도’, ‘그 녀석’ 등을 비롯 신선하고 충격적인 곡들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 CCM명반에도 들었던 바 있다.이 후로도 ‘귀환’, ‘거짓말쟁이’ ‘그녀 이름… [김재성 칼럼] 교회를 살리는 길: 다른 복음을 분별하는 신학적 안목
인구 감소와 무신론자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세계 곳곳에서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교회를 흔들어놓은 가짜 복음 있는데, 실상은 성경의 바른 교훈에서 벗어난 신학의 변질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달에 유… Z세대가 온다(1)
많은 경우 MZ세대를 하나의 세대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는 두 세대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이전 세대의 눈으로 보았을 때의 구분이다. 이 두 세대는 전혀 다른 배경에서 탄생하였으며, 추구하는 문화적이…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은 어머니께서 유물로 남겨주신 성경이다. 이 두툼한 성경을 성경주머니에 넣어 드시고 사경회로 부흥회로 다니시며 돋보기 너머로 읽으시던 그 책이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학력과 인격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27) 일반적으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학자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까… [사설]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이 리스크인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최근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연일 '후보교체론'이 부상하는 등 현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빨간 불…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처음 것을 드립니다! - 존 베일리
처음 것을 드립니다! - 존 베일리 내 영혼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 생각이 되게 하시고 저의 첫 바람이 당신을 찬양하는 것이 되게 하시며 우오크 문화가 사회를 재편하는 방법 10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칼럼 ‘우오크 문화가 문화를 재구성하는 10가지 방법’를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칼럼에서 “창세기는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짓고 분류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 역학: 젠더불쾌증이 젊은이들에서 급증하는 이유
정신의학 교과서들은 젠더불쾌증는 인구 중 약 0.1% 이하라고 말하고 있다. 젠더불쾌증은 이전에 젠더정체성장애 및 트랜스젠더라 부르던 명명이었다. 2013년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DSM-5)에서 진단명이 젠더정체성장애…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8] 역량의 증가(자기개발)
리더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일단의 사람들은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나 태어나기만 해서 리더가 된다면 왜 탁월한 리더 중에 갓난아기는 없는가? [이민규 칼럼] 내 잔이 넘치나이다
다윗이 쓴 시중 가장 유명한 시는 시편 23편입니다. 5절에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넘치는 잔은 늘 우리에게 풍요와 만족을 줍니다. 반면 70년대 스타 가수였던 남진의 곡 중 '빈 잔'이란 곡이 있습니다. 떠난 … [김성수 칼럼] 즐거운 전도자의 삶을 살려면
처음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게 되면 구원의 기쁨과 감동이 너무나 커서 혼자만 조용히 몰래 알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일어난 이 기쁜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담대히 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같이 기뻐할 줄 … [성종근 칼럼] 영적 기회
잔치가 준비되었습니다.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부흥성회입니다. 그러나 달갑지 않습니다. "귀찮게 무슨 잔치야?" 이 시대는 예수, 교회, 천국을 시대에 뒤떨어진 단어와 종교 행사로 매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