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매남 박사 뇌치유 상담] 무기력의 뇌, 사회성 뇌가 좌우한다
최근에 영국의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축구선수가 아시아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넣어 2021-22년 득점왕으로 선정되어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그는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에서 2골을 넣고 무려 기… [김인집 목사 칼럼] 차별을 금지하는 것은 구별을 포기하는 것
어린시절 시골에 살 때, 웬일인지 미국에서 몇 사람이 시골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미국사람을 직접 보니 참 신기했다. 직접 말을 걸어볼 기회는 없었는데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 멕시코 청소년들 복음으로 일으켜 세울 제1회 알레그리아 여름성경캠프
저희들은 지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알레그리아 어린이 센터에 아이들을 보내고 싶지만 정원 제한으로 인해 아이들을 보낼 수 없어 많이들 아쉬워하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5월부터 … [박광철 목사의 영적 성숙 6] 영적 성숙을 향한 여정(2)
영적인 아비의 특징은 하나님을 깊이 경험했다는 것이다.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요일 2:13). 여기서 "안다"는 원래의 의미는 지식적인 앎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서 … [손매남 박사 뇌치유 상담] 뇌는 경험에 의해 일평생 변화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뇌가 기본적으로 일평생 재조직된다고 믿고 있다. 우리의 뇌는 스스로 그 자체의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가소성(plasticity)이란 경험이나 환경에 의해 뇌의 신경계가 변화된다는 뇌의 유연성을 … [김형태 칼럼] 이솝 우화의 교훈
우화의 기원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대략 기원전 8-7세기 그리스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 후 이솝의 출현으로 우화는 양과 질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기원전 5세기 후반에 살았던 이솝은 우화 작…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마동석 유니버스, <범죄도시 2> (上)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동석 배우 특유의 캐릭터성을 앞세운 범죄수사물로서 단순한 서사 및 캐릭터 묘사, 그리고 호쾌한 액션 장면을 앞세워 인기를 끈 작품이다. 이 영화는 과거 유사한 방식으로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거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3가지 방향
2019년 말부터 거의 2년 반 동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이 잦아들고 있다. 물론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긴 하다. 하지만 크게 보아서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 [기고] 전라도가 민주당을 뽑는 이유
나는 전라도에 태어나 자랐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살았지만, 향수와 그리움, 정겨움, 언제나 가도 늘 한결같은 사람들이 있어 고향은 며칠만 다녀와도 힐링이 된다. 전라도가 민주당을 뽑는 이유는 서민을 위해 준다는 … “한국교회, 한미동맹 잘 유지되도록 기도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있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대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 김일성 숭배를 위한 주체사상과 유일 체제 형성(上)
일제 강점기 중에 일본이 미국과 소련과의 전쟁에서 패망함으로 패전국이 되어 일본의 식민지하에 있었기에 한반도의 남과 북은 승전국의 군정을 통해 각기 건국을 하게 되었다. 38선 이남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 [한미수교 140주년 특별 기고 (4)]필라델피아 한인대회가 꿈꾼 기독교민주주의 국가
1918년 11월 제1차 세계대전에서 민족자결주의를 주장한 미국이 승리하자 미주 한인들은 이승만을 비롯한 몇 사람의 대표를 선출하여 국제사회에 우리의 독립을 호소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일본 유학생들은 1919년 2.… [김재성 칼럼] 5월 미국 졸업식에서의 단상
미국에서의 5월은 대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졸업식이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회가 금지되어서, 성대한 졸업식이 영상으로 대체되었었다. 올해는 다시 예전의 졸업식 가운과 장식들… 호주 선거로부터 기독교인이 배워야 할 교훈
지난 26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호주 캔버라에 기반을 둔 보수 기독교 로비 단체의 활약상을 다룬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벤 크루진스(Ben Kruzins)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위치한 허브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캔버… 그렉 로리 “총기 난사 참변, ‘왜’ 아닌 ‘누구’에 집중할 때”
미국 대형교회 목사인 그렉 로리가 지난 24일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10대가 총기를 난사해 21명이 사망한 참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의 담임목사인 그렉 로리는 24일 크리스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