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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폐회예배에는 평소 마음 속에만 담아두었던 ‘사랑해요’ ‘당신을 존경해요’ 등 사랑이 담긴 단어를 뽑아 주위 사람에게 전달하는 의식도 첨가했다.

    “세대간 갈등, 우린 예배로 푼다”

    6일, ‘제 12회 한인예배와 음악 컨퍼런스’의 폐회예배를 장식한 것은 2세들이었다. 예배의 패션쇼라고도 불리는 3박 4일 간의 컨퍼런스 일정의 마지막, 폐회 예배는 “세대간의 갈등, 그 해소방법”에 초점이
  • 인랜드교회, 장학생 27명에게 2만달러 장학금 전달

    올해로 6회를 맞은 장학생 선발에는 대학 입학 예정 학생과 대학, 대학원 풀타임 학생 총 289명이 지원했으며 장학위원회는 엄선된 선발과정을 거쳐 장학생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에는 타민족 학생 5명도 포함됐다. 교…
  • 자연농업으로 건강한 밥상을

    환경문제가 제기되기 전 오로지 무농약, 무제초, 무경운, 무비료 경작의 자연 농업을 연구, 실천, 개발함으로 외로운 길을 걸어온 농업 혁명가 조한규 장로의 자연농업 세미나가 10일부터 15일까지 선한청지기교회(담임 송광률 …
  • 인터콥 2009 선교 캠프

    인터콥 2009 선교 캠프가 5일 시작됐다. 오후 6시 30분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선교캠프는 신승훈 목사가 오프닝 메세지를 전하고 최바울 선교사가 '시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김승남 목사는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목포의 눈물에 찬송가 가사를 넣는 것이다. 새로운 것과 전통을 조화해 함께하는 예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 예배와 음악 컨퍼런스

    콜롬비아신학대학원 한미목회연구소(소장 허정갑 목사) 주최 제 12회 한인예배와 음악 컨퍼런스가 3박 4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월요일 오전 8시,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콜롬비아신학대학원에는 전국에서 모인 약 80명의 참가자들…
  • 오바마 대통령, 아프리카 질병 퇴치 의사 밝혀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 도중 가진 가나 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아프리카의 질병 퇴치를 위해 63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같은 약속은 가나에서 열대성 질환 예방 및 치료…
  • “언어의 장벽을 넘어 미전도 종족 향해 돌진할 겁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미전도 종족들을 향해 돌진할 겁니다”공동체 생활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훈련을 하는 컴미션 여름선교학교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컴미션 센터에서 …
  •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죠”

    아들을 갑작스레 잃는 아픔을 하늘의 축복과 위로로 승화시킨 글로 잔잔한 감동을 미주 교계에 일으켰던 홍석환 목사가 워싱턴에 잠시 들렀다. 영성 수련회에 참석한 후 친구 김용환 목사(새빛교회)를 만나고 보스턴으로 바삐 …
  • 청년들이 세우는 하나님 나라

    솔즈베리 지역 한인 청년들의 복음화와 제자 양성을 위한 컨퍼런스가 8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 '2009 밀알 섬머 스쿨'을 열린다

    시애틀 밀알 선교단(단장 장영준 목사)는 오는 12일(수) 부터 15일(토)까지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2009 밀알 섬머 스쿨'을 개최한다. 두 교회에서 각각 이틀씩 총 3박…
  • 4일 콜롬비아신학대에서 열린 마당예배에서 한 어린이가 어른의 등을 타고 있다. 뒤로 즐거워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시편 23편을 판소리로 읊는 “마당예배”

    매 주일 드리는 예배당의 의자가 모두 사라진 것을 상상해 보라. 점잖은 옷을 입고 예배당에 앉아 곱게 찬송가를 드는 대신 바닥에 앉아 판소리 찬양과 교독문을 읽고,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하고 활짝 웃는 대신, 몸을 부…
  • “절대 소명감 없이 목회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정금같은 인재을 양성하고자 정진하는 미주한인신학교의 선봉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TSA)가 있다. PTSA는 미주 내 최대 한인교단의 하나인 해외한인장로회(KPCA)의 직영 신학교로 ‘경건의 훈련’과 ‘학문의 연마’라는 두 날…
  • 차인홍 교수

    장애를 위로해 준 바이올린, 인생을 새롭게 한 하나님

    생후 1년만에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못 쓰게 된 차 교수. 어린 시절 그가 감내해야 했던 고통은 장애만이 아니었다. 가난한 가정형편에서 태어난 차 교수는 9살이 되던 해, 대전의 한 재활학교에 맡겨지게 된다. 그는 이 곳에서 …
  • 조지아에 뭐 볼게 있나고요? 애틀랜타 투어로 오세요!

    “조지아 시골에서 뭐 볼게 있냐면서 심드렁하게 오신 분들이 끝날 때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남부를 새롭게 보게 됐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 동심에 복음의 불을 붙일 어린이찬양부흥집회가 웨스트시카고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어린이에겐 부흥을, 부모에겐 어린이의 중요성을

    두뇌 발달 및 인격 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히는 아동기. 신앙에 있어서 중요성은 굳이 강조할 필요조차 없는 시기다. 다른 시기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린이 교육만큼은 어린이 자신과 부모, 교육자의 3박자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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