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월드미션대학교 제27회 학생연주회, 수준 높은 오페라 향연 펼쳐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음악과가 주최하는 제27회 학생 연주회가 지난 20일 한길교회에서 열렸다. 월드미션대학교 음악과 박사과정과 석사과정 학생들이 지휘자로 나선 이번 연주회는 한층 성숙된 오페라 선율을 … 좋은마을교회 · 갈보리새생명교회 한 교회로 연합
좋은마을교회와 갈보리새생명교회는 지난 20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하나됨과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연합한 두 교회는 좋은마을교회를 교회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며, 오전 11시 45분 예배는 기존에 좋은마을교회가 위치했… 남가주밀알선교단 봉사자 34명,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사랑의교실에서 봉사하는 고등학생들이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새영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금상 8명, 은상 11명, 동상 15명 등 총 34명의 학생들이 … 미국으로 찾아온 열방 '선교적교회'로 나아가야
2022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컨퍼런스가 "Missional DNA"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선한청지기교회 (담임 송병주 목사)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올가닉 교회 운동가인 닐 콜 목사를 비롯해 태피스트리 LA 찰스 최… 강준민 목사 "리더의 고독...하나님 대면하는 시간"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리는 강준민 목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선한청지기교회(담임 송병주 목사)에서 열린 2022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컨퍼런스에서 "리더는 고독을 친구 삼을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8월 "리… 자유대한민국 위한 구국기도철야집회 남가주서 열려
자유대한민국 위한 구국기도철야집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위치한 대통령이승만기념관 및 한국참전용사기념관(24725 Alessandro Blvd. Moreno Valley, CA 92553)에서 열렸다. 한인가정상담소, 한인기관 '최초' 입양라이센스 획득
한인이나 아시안계 위탁아이들에게 따뜻한 평생 가족의 품을 제공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는 15일 상담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입양 에이전시 라이센스를 주정부 승인 받… 마커스워십 이영 팀장, 남가주 예배 세미나 개최
마커스 예배팀장을 맡고 있는 이영 팀장의 예배세미나가 12월 4일(주일)저녁 5시, 세리토스에 위치한 원하트미니스트리 오피스에서 열린다. 이영 팀장은 '예배기획과 예배팀 운영, 그 실제적인 이야기'라는 강의 주제로 마커스… 미주한인교회 만족도 '목회자 설교·예배'가 좌우
미주 한인교회 성도들의 교회 만족도에 목회자의 설교와 예배 분위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미주한인들은 출석하는 교회에 만족하는 이유로 '목사님 설교가 좋다'가 63.5%, '예배가 은혜롭다'가 49.7%, '교인… 위 브릿지 Re-Union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위 브릿지 리 유니온 행사가 지난 10일,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9월에 개최됐던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이날 한 자리에 모여, 그날의 은혜와 감동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 "한인 이민 1세대 고령화, 교회는 시니어 세대 재조명해야"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는 오는 12일(토)부터 12월 4일(주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라는 주제로 GBC초대석을 진행한다. GBC초대석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는 교…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선교사 자녀 50명에게 장학금 지급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하 연합회)는 5일(토)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11월 조찬기도회를 갖고 지난달 성황리에 열린 선교자 자녀 후원 골프대회의 경과를 보고했다. 연합회는 장학생 선발에 있어 교회와의 … 창립 5주년 맞은 한샘교회, 장로· 권사 임직식 가져
한샘교회(담임 이순환 목사)는 지난 6일 교회 창립 5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박제근 시무장로, 박메리 시무권사 등 두 명이 직분을 받았다. 동양선교교회 분쟁 종결, '부흥' 향한 힘찬 도약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법원의 판결로 분쟁을 종결하고 부흥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선다. 지난 2020년 12월에 시작된 분쟁은 지난해 10월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의 원심 판결에 이어, 지난 4월 가주항소법원도 교회 측… 김창환 박사, 풀러신학교 석좌교수 취임
김창환 박사가 풀러신학교 선교 및 신학대학원 로버트 와일이 공공신학 석좌교수에 취임했다. 김 박사는 리차드 마오 전 풀러 총장이 로버트 와일이 공공신학 석좌에서 은퇴함에 따라 이번에 취임하게 됐다. 김 박사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