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김재억 칼럼] 레드 카드를 받고 떠난 사람
굿스푼이 3년간 보살폈던 과테말떼꼬 바실리오(33세) 형제가 지난 연말 이민세관(ICE) 경찰에 연행되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모처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고, 3개월 후에 과테말라 본국으로 강제 추방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애틀랜타교협, 불우이웃 위한 나눔으로 한해 출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 이하 교협) 1월 사업총회가 18일 오전 11시 한마음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개최됐다. 26개 교회 2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사업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결산 및 회계감사, 결산… 
[한성호 칼럼] “N 목사님만 같았으면”
“원수는 외나무다리,...” 라더니 조문객 대부분이 B교회 교인인 그 속에서 문제의 N목사와 정면으로 마주치고 말았다. 맙소사, 좀 놀라긴 했지만 순간 본능적으로 악수를 청하면서 “죄송합니다. 실명까지 거론해서요.” 했더 
로버트 박 “성고문보다 북한인권을 다뤄 달라”
로버트 박 선교사가 자신의 성고문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북한에 존재한다고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로버트 박을 보내면서 ‘로버트는 이제 아무것도 못한다‥ [닥터 샬롬 칼럼] 십자가의 1언의 암호 (2/3)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이 기도를 드리는 시점 또한 이 말씀의 암호를 해독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십자가에서 ‥ 
시애틀 교계 양대기구, 합동신년모임 교계연합 청신호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회장 권혁부 목사, 이하 연합회)와 시애틀한인목사회(회장 이병일 목사, 이하 목사회)는 지난 17일, 워싱턴주 린우드에 위치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합동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교계연… [오늘의 묵상] 배짱 아닌 믿음으로 즐기는 인생
롤러코스터를 웃으며 타는 까닭은 떨어져 죽지 않을 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기계 튼튼하고 정비를 잘 했고 이제까지 롤러코스터 타다가 죽은 사람 없다는 정보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신체적으로 견딜 만하기 때… 종교간 갈등을 부추기는 언론의 보도
지난 해 12월 15일 부산의 범어사에 화재가 발생하여 천왕문이 소실되었다. 이 사찰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문화재적 가치가 있어 국민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는 놀랍게도 문화재 선교사에서 비즈니스맨으로 ‘선교는 내가 돌아갈 곳’
선교사, 비즈니스맨..., 마켓 서플라이 업체 ‘그랜드 캘리’ 폴 강 사장의 호칭들이다. 교회에서는 반주와 성가대 지휘로, 비즈니스 시작 전에는 일본 선교사로, 현재는 작은 회사의 사장으로 동분서주하는 그의 삶이다 130여명 한인교회 사모들 ‘위로의 밤’ 열려
목회자들의 돕는 배필 사모들을 위한 위로의 밤이 18일(화) 저녁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남가주 전역의 사모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풀러 한인 동문회 가족 신년모임
풀러신학교 한인 총동문회 가족 신년모임이 16일 또감사선교교회(최경욱 목사)에서 열렸다. 풀러 한인총동문회(회장 박진구 목사)가 주최하고, 풀러 한인 M.Div 동문회(회장 박동건 목사)가 주관한 이번‥ 
“양국의 공동 발전 위해 징검다리 역할 해야”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은애)이 마련하 ‘제6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축전’ 지난 16일 애난데일 소재 NOVA대학 문화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기고] 내 조국에도 살롬아 오너라
‘살롬’이란 말이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자들에게는 무슨 뜻인가를 쉽게 아실 것이다. 성지를 순례하는 동안 수없이 듣는 말이다. 살롬, 살롬. 성경을 읽으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를 할 것이다. 공항에 입국 수속을 
[정인량 칼럼] 복음을 전하자!
예수 믿고 제일 먼저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으나 대부분 거절하니 그때부터 친구관계도 자연히 단절되었다. 그리고 얼추 35년이 흘렀다. 근래 가장 절친‥ 
학생들 “피부 빛깔은 달라도‥” 한흑 화합에 앞장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는 17일(월) 마틴루터킹 목사 기념일을 맞아 청소년리더쉽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7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프리덤트레인(Freedom Train)에 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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