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박성근 칼럼] 기도의 스위치를 올리십시오
"기름부음"의 저자인 진라이트 목사가 이런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벌목꾼이 있었는데 그는 평생 재래식 톱으로만 나무를 베어 왔습니다. 그러니 하루에 한 두 그루의 나무밖에 벨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 
[건강칼럼] 당뇨와의 전쟁,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21세기의 대재앙으로 등장한 당뇨란 대체 무엇인가? 현대 사회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도시는 자동차와 고층건물들로 가득 차고, 개인들의 생활수준도 좋아져 참 많이 편리해 졌습니다. 그런데 인류는 차츰 도시 생활위주로 바… 
[김영길 칼럼]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깊은 사랑
가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지붕 위의 바이올리니스트(Fiddler on the Roof)”입니다. 1905년경, 소련이 공산화되어갈 때에 유대인 부부가 다섯 명의 딸들을 시집보내면서 경험하는 일상사를 다룬 뮤지… [남성수 칼럼] 분노
유대인들에게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 세가지의 기준을 히브리말로 ‘키스, 코스, 카스’라고 부른다.‘키스’라는 말은 돈주머니를뜻한다. 즉 돈 쓰는 법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 
인패스 WMYO, 엘에이 지부 설립 추진
인패스(국제 청소년 찬양교육 선교 후원회, 이사장 허인욱) 부설기관인 ‘월드미션 청소년 오케스트라(World Mission Youth Orchestra, 이하 WMYO)’가 올해 LA에 지부를 설립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베드로 목사-김다윗 행태 고발
27일 SBS 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메시아 된 아버지와 아들, 베드로와 다윗의 실체>에서 김베드로 목사-김다윗 부자(父子)의 만행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김베드로 목사는 아들 김다윗 씨에게 예수의 영이 임한다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선교기금 마련 바자회 및 이웃사랑 나눔 잔치 성황 이뤄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27일 타코마 신신 백화점 주차장에서 개최한 선교기금 마련 바자회 및 이웃사랑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앙장로교회가 후원하는 50여 개국의 선교사를 지… 워싱턴 D.C. 일대 총 4명 사망, 200만 가구 정전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27일 미국 동부 대륙을 강타한 후 현재까지 버지니아주 3명, 메릴랜드주 1명을 포함 총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총 4개 주의 200만 가구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인 지도자들, 총영사관저에서 입법 원탁회의 가져
KCCD(Korean church for community development·한국 기독교 커뮤니티 개발협회) 주최로 '기독교 사회참여' 입법 원탁회의(Legislative Roundtable)가 26일 저녁에 엘에이 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태풍의 피해가 없게 해 주소서”
엘리야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3년 반의 가뭄을 끝냈듯이, 다가오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의 피해가 없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모임이 워싱턴 기독교인들 사이에 이어지고 있다. 
태풍 아이린 위협에 주민들 초긴장
27일 오전 노스캐롤라이나에 상륙한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현재 워싱턴을 향해 시속 15마일(2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허리케인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가는 뉴욕시는 1985년 허리케인 글로리아 이후 처음으로 허리… 당선 기원예배로 선거활동 시작한 강석희 시장
미주 한인 최초의 1세 직선 강석희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 시장이 45지구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당선 기원예배를 25일 오전 10시에 풍성한 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서 드렸다. 
어떤 성공 거둔다해도 예수 없으면 실패한 인생!
최근 서북미지역 한인교회 가을부흥성회를 위해 시애틀을 방문한 본국 제천동부감리교회 이현택 목사를 만났다. 그는 본국 개신교와 미주 한인교회가 다시 한 번 일어서기 위해서는 ‘예수 안에서 참된 인생의 가치’를 발견… 동성부부 입양 허가 두고 가톨릭 단체와 주정부 대립
지난주 일리노이 법원이 일리노이 주 아동가족 서비스국이 오랜 기간 지속해온 위탁보호 및 입양에 있어 가톨릭 자선단체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판결한 후, 일리노이의 가톨릭 지도자들은 이 판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치유·은사집회,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장난인가
신사도개혁운동, 은사중지론, 관상기도, 왕의기도…. 지금 한국교회엔 ‘성령’이 이슈다. 각종 집회와 치유 사역들이 어느 때보다 넘쳐난다. 이름과 모양은 조금씩 다르나 알고 보면 성령으로 통하는 것들이다. 말과 이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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