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남성수 칼럼]인생의 안개를 제거하라
영국 최초로 도버 해협을 헤엄쳐서 횡단에 성공한 플로렌스 채드윅이라는 여인이 1952년 7월 4일, 그의 나이 36살에 또 다른 도전을 하나 시도한 적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앞에 있는 카탈리나 섬에서부터 해안까지 헤엄쳐 횡단해 … [김세환 칼럼]과거는 부도수표, 미래는 약속어음
목회를 하다 보면 사람들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재미있는 사실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의 시간 속에 살면서도 과거와 미래가 거의 밀착된 경계선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현순호 칼럼]고향산천은 나를 반기다
미국에 오래 살면서도 떠나온 고향을 그렇게도 못 잊어, 이번에 기회를 만들어 지난 3주간동안 내가 38선 월남 후 공부하고 장가가고 아들 딸 낳고 직장 생활하던 서울을 비롯해 암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있는 강원도, 신혼여행을… 세계여교역자 선교대회 열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의 여성 목회자, 여선교사, 여성 교계지도자 등 1백여명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민족간의 평화, 사랑과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7회 세계여교역자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민가정의 애환 담은 드라마 <거울> 무대에 올려져
이민가정에서 일어나는 가족간의 갈등과 회복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모노드라마로 각색한, 극단 TAL(김영란 연출가)의 <거울>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28일 나성영락교회에서다. 이날 무대는 ‘성경적 효 캠페인’을 벌이고 … 세상 주름잡던 그 목소리, 주님을 찬양하다
60년대 가요계 스타로서 인기를 누리다 급작스레 도미한 후 미국에서 주님을 만나고 거듭난 체험을 한 가수 서양훈. 벌써 50년 전이다. 이제 LA 한인에게 가수 서양훈보다는 장로 서양훈이 더 익숙할 수 밖에 없는 세월이 흐른 것… 남가주가스펠교회에서 목회자 2명 안수식
최근 남침례회 소속 남가주가스펠교회(이승필 목사)에서 백기봉, 다니엘 민 전도사를 목사로 세우는 안수식이 거행됐다. 설교는 남가주가스펠교회 원로인 신동호 목사가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신 목사는 … 칼빈성서신학대 제22회 학위수여식
김명도 교수(대학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에서 박상목 교수의 성시, 김정복 교수의 기도, 최희규 교수의 성경봉독, 신기준 학생회장의 찬양 후 이창배 교수가 ‘말씀 사역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김… [목회 칼럼]기름부음을 받은 자
교회는 죄인이 들어와서 진리와 성령으로 회개하고 거듭나 하늘 소망을 목적으로 성령께 이끌리며 쓰임받기 힘써야 하는 곳인데 사람이 사람의 목적을 위하여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 교회 분위기를 잘못 만들어 가고 있음을 … 말씀듣고 기도응답받는 에바다 은총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는 “귀가 열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입이 열려 주님께 기도하는 은총을 체험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25일 세계성경장로교회(강신권 목사)에서의 부흥회를 시작으로 남가주동신교회(손병렬 목사), 나… 사랑의빛선교교회 19주년 장로·안수집사 임직예배 드려
사랑의빛선교교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지난 29일 드렸다.이 예배에서는 장로 신석화, 명예 안수집사 김영덕 외 4명, 안수집사 고경우 외 26명이 임직해 교회가 더욱 견고히 세워졌다. 설교는 안동… 장향희 목사 신유부흥집회 ‘병고침의 역사’일어나
1시간 반 동안의 집회에서 병고침을 받은 사람수만 해도 줄잡아 50명은 되는 듯 했다. 괴롭히던 통증이 사라지고 고질병이 나았다며 저마다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29일 저녁 장향희 목사 초청 신유축복대성회에서다. 주님의영광… CTS, 한인학생 9명 졸업 예정
콜럼비아신학대학원(CTS)은 오는 19일 2012학년도 졸업식에서 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다. 기쁨의교회가 예배처로 사용하던 미국교회서 총격사건
기쁨의교회(담임 최한용 목사)가 지난 2010년부터 예배처로 사용하고 있는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소재 성베드로성공회(St. Peter's Episcopal Church)에서 지난 3일 오후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은 죽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볼티모어선 … 담장 넘어로 찬양의 은혜가
바울가 신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혀있을때 찬양으로 감옥의 문을 여는 기적을 체험했다. 오는 18일과 19일에도 그런 기적의 체험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12년간 교도소선교에 앞장선 뉴호프교도소선교회(대표 조성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