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아가페사역자훈련원 개강예배 “주의 일 많이 했더라도 주님께 영광 돌려야”
목회나 선교에 결실을 맺는 것은 단순히 학문적으로 신학을 깊이 파고든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신학을 학문적 영역만이 아닌, 사역현장에 투입됐을 때 사역의 승패를 좌우할 신앙적인 훈련도 포함해야 한다는 신학계의 자성의 … <새벽 이슬 같은>의 이천 목사가 말하는 예배‧ 찬양‧ 영성
"예배는 인간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중대하며 긴급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행동이다"란 칼 바르트의 말처럼, 예배는 크리스천의 삶에 큰 비중을 점한다. 성경은 예배에 관한 수많은 구절로 가득… “쓸모없어 보이는 흉터, 하나님은 소망의 통로로 쓰셔”
8월의 마지막 주 미주평안교회에서는 삶의 이유와 목적을 잃은 채 방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소명"으로 라는 제목의 청년부 쉐마 여름집회를 열었다.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집회의 둘째날 저녁 7시에 청년들 앞… “그리스도인 사로잡혀 있어, 마틴 루터와 같은 사역 필요해”
랜초쿠카몽가 지역의 행복한주님의교회는 작지만 큰 사명을 지닌 교회다. 예배와 속회모임, 문화학교, 수요저녁 성경연구, 중보기도 및 제자훈련을 통해 지체 한 사람 한 사람을 회복해 온 이 교회는 16세기 잘못된 가톨릭 교리… 필그림남성합창단 제 23회 정기연주회
필그림남성합창단이 제 23회 정기연주회를 24일 오후 7시 30분에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합창단은 성가합창, 일반음악, 한국가곡, 오페라합창 등 15여곡을 소화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소프… 팜스프링스에 "오병이어의 기적" 재현한 최승목 목사
LA에서 동쪽으로 약 100마일 떨어진, 모래 먼지가 날리는 황량한 사막에서 최근 한인교회입당 이야기가 들려왔다. 팜스프링스, 이 이름에 어울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생수가 솟아난 사건이다. 개척을 하러 엘에이 땅을 밟은 최… 가정의 롤모델은? “부부 처음 사랑 되찾기” 세미나 열려
가정 사역의 개척자이자 위기 상담 전문가인 노만 라이트 박사는 77세 노구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선물이다”라는 선언과 함께 종일 세미나를 열정적으로 인도했다. 노만 박사는 아내의 역할은 가정을 만드시고 세우시는 하… "팜스프링스의 기적, 팜스프링스한인교회 새성전 입당"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는 팜스프링스한인교회(담임 최승목 목사)가 17일(주일) 오후 5시에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미국교회 건물을 빌려 사용하다가 2009년 최승목 목사가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꾸준히… “창조세계를 덮으려는 사이버 세계의 의도 파악해야”
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를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인 인터콥 선교회(Intercp,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주최한 이슬람 세미나가 11일 미주성광장로교회(이상훈 목사)에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80여 명의 남… 미주비젼교회, 새성전 마련 동시에 임직예배 드려
이날 장로장립 이지락, 신동철 외 안수집사 임직, 권사 임직, 명예 권사, 권사 임명 등 총 13명이 새직분을 얻었다. 이날 이서 목사는 “새 성전이 되면서 임직이 된 것이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설교를 전한 안동… 교회와 신학에 미학, 예술을 접목할 수 있을까?
기독교 예술 연구소 CBF(Center for Beauty and Faith, 대표 이도환 목사)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제 1회 크리스천 아티스트 컨퍼런스'를 오는 9일 오후 1시-8시까지 파사데나장로교회(585 E.Colorado Blvd)에서 개최한다.'B.O.A.T(Beauty of Art & Tru…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신앙공동체 역할 지대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미주평안교회에서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 주최로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국의 혜택"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세미나 강사로 선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안 정영 코디네이터는 "LA… “16년간 태평양이 보이는 곳에서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
사우스베이한인교회(안대진 목사)가 16주년을 맞아 27일 오전 10시 40분에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서 16년 동안 예배를 드리면서 ‘선교하는 교회, 교육하는 교회, 봉사하는 … SEEDS OF WORSHIP 2014 성공적으로 개최
SEEDS OF WORSHIP이 27일 오후 7시30분 나침반교회에서 2014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워십팀은 학부형들과 성도 및 청중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와 율동과 발랄한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따른 음악을 멋지게 소화했다. 동양선교교회 임직감사, “옛날의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을”
동양선교교회(박형은 목사)가 창립 44주년 임직감사예배를 27일 오후 4시에 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구자경 장로, 정구현 안수집사, 오은주·한승향 권사가 각각 취임했다.구자경 장로는 강단 옆에서 무릎을 꿇고 답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