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박원순 아들 박주신, 평소 교회 안다니는 아버지 안타까워 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래한국> 온라인 홈페이지에 지난 2015년 10월 22일자로 올라온 '교회 선배 박주신 이야기'라는 글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주신은 박 시장의 아들이다. … 조희서 목사 “기도 금지는 교회 숨통을 끊는 억압”
서울씨티교회(담임 조희서 목사)가 10일 밤 10시 서울 망우동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 이 교회는 송곡고 강당에서 매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담임 조희서 목사는 “존 맥아더… 사랑의교회 주연종 목사 “소모임 금지 거부”
사랑의교회 교역자인 주연종 목사가 “(정세균) 국무총리의 교회 내 소모임을 하지 말라고 하는 금지지시를 거부한다. 저에게 주어진 저항권으로 거부한다. 만약에 이런 제가 문제가 있으면 체포해 가시고 벌금을 부과하려면 … [간증] 김윤진 간사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부르며 울었던 이유는…”
한성교회는 금요성령집회를 여러 명의 예배인도자가 돌아가며 인도한다. 그런데 유독 김윤진 간사가 집회를 인도하며 불렀던 찬양이 유튜브에서 1천만 조회수를 넘으며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이것은 김윤진 간사의 … 박원순 시장 비보에 과거 ‘목회자 지지 선언’ 재조명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후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약 7시간 만인 다음날 자정께 서울 북악산 삼청각 인근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박 시장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충격적으로 전해진 가운데,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 “정규예배 외 모임 금지 등은 명백한 기독교 탄압”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64개 단체가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방역당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7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비상식적… 예장 합동 “처벌 앞세운 편파적 입장 철회하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정부의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8일 발표했다. 총회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7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총리와 정부, 교회에 즉각 사과해야”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포)이 ‘국무총리와 중대본의 행정조치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미목포는 “7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재… ‘정규예배 외 금지 취소’ 국민청원, 20만 넘어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이외 행사 금지를 취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242,125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답변 기준은 동의 20만 명이다. 8일 게시된 이 청원의 청원자는 “언론에서 대부분 … 한교총 “문제는 모임 아닌 방역지침 준수 여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문제는 작은 모임이 아니라, 참여자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7월 8일에 발표한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 한국교회, 10일 18시부터 예배 외 모임 못한다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오는 10일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행사를 비롯해 단체 식사를 금지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현재 이 같은 행정 명령에 한국교회 내에서는 큰 반발이 일고 있다… 예장 고신, 교단 차원 ‘차별금지법안’ 반대 나섰다
최근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교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예장 고신총회가 교단 차원에서 반대운동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최근 ‘전국 교회 목사님들에게 긴급으로 드리는… “北에 성경 보내는 게 간첩행위인가?”
언론회는 “더러운 평화 때문에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가? 북한도 공개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 아닌가?”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최근 민간단체에서 북한으로 보내는 대북 전단에 대하여 북한의 항의가 들… “영상 예배 불만족” 이유 뭐였을까?
온라인 및 영상 예배에 “불만족했다”는 응답이 “만족했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성결신문은 여론조사 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교역자 및 교인 2,555명…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안 상정되면 국회 앞 시위”
이 목사는 설교 전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최근 10명의 국회의원들에 의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혹은 평등법(안)이라고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아직 발의 단계지만 상정되진 않았지만, 그것이 만일 상정되고 통과된다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