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혼돈과 상실의 시대, 복음을 다시 생각한다
영원한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행한 설교에 대해, 마가복음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총신대 사건 왜 벌어졌나?
개혁주의 신학을 지켜온 총신대학교에 지난 수년간 여러 가지 힘든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총신대학교는 그 동안 많은 복음주의 목회자를 양성하고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침묵이라는 무기
인생은 기다림이 필요하다. 기다리면 깊어진다.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국은 미역국이다. 미역국은 오래 끓일수록 맛이 살아난다. 맛있는 미역국을 먹기 위해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1)
에이즈(AIDS)는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이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던 80년대 중반, 에이즈를 옮기는 바 발성을 통한 성령의 나타남의 차원: 방언
발성을 통한 성령의 나타남은 각종 방언 말함과 방언들 통역함과 예언함이다. 공통적인 것은 이들 모두가 영혼 내부에서 일어난 성령의 감동이 우리의 발성 기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져가야 아름답다
아는 지인이 소일 삼아 어항에 물고기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물고기들이 얼마 가지 않아서 자꾸 죽기 시작했다. 그 분이 열 받아서 "아니, 싱싱한 물고기들 영화 <백두산>, 재난 영화만의 매력과 재미도 ‘민족’에 양보?
박욱주 박사님의 이번 영화 평론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019년 연말 최고 기대작이자 개봉 후 3일만에 100만 관객을 가뿐하게 돌파한 <백두산>을 분석합니다. 북한 주민들의 정치적 각성, 정권교체의 핵심 동인
고든 털럭(Gordon Tullock)은 민주주의를 대상으로 연구되는 '공공선택론'을 사용하여 전제정치를 분석한 미국의 경제학자였다. 'Autocray'(1987)라는 그의 저 [김민호 칼럼] 전광훈 목사 발언에 대한 원론적 접근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텍스트는 별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듣는 사람들의 주관이다. 텍스트가 어떤 것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이 좋은 의미로 받 나사렛 예수가 보여준 기도의 삶(II)
열 두 제자들을 선택하시기 전 나사렛 예수는 산에서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 누가는 다음같이 기록한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 가나안, 10명의 정탐꾼과 여호수아·갈렙이 달랐던 점
어느 유대인이 뉴욕에 있는 한 은행에 돈을 빌리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누가 보아도 그 유대인은 매우 부자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한눈에 봐도 매우 고가의 양복을 입고 있 유명한 성탄 캐롤 8가지
더가스펠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은 최근 '모두가 알아야 하는 성탄 캐롤 10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그 중 국내에 알려진 8곡을 소개했다.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7 자기 개발) "자기"라는 정원 가꾸기!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면 PMP의 조합이라고 대답합니다. PMP란 행복을 구성하는 세 요소를 말합니다. 행복은 세 요소가 있어야 행복합니다. 첫째 행복한 삶은 Pleasant life, 즉 즐거운 삶이어야 합니다. 둘째, 행복한 삶은 Meaningful life,…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下)
사실 다빈치는 잠수함도 설계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것이 인류에게 선한 쪽보다는 나쁜 쪽으로 쓰여 질 것 같아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학자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17)
유대교는 바빌론 포로기(주전 586-536년) 이후 모세 오경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대인 고유 종교이다. 주전 1000년 경 사울과 다윗으로부터 시작된 고대 이스라엘 왕조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