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코로나 시대’에 돌아보다… 중세 교회의 전염병 대처
중세 유럽인들은 불안감과 두려움의 도가니 속에 살았다. 반문화, 반노동 정신은 조악(粗惡)한 기술, 봉건제도의 구조적 모순, 그리고 빈곤을 선사했다. 호구(糊口)가 불가능 [김병규 칼럼]기도하면 바른길을 잃지 않고 가게 됩니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답을 묻는 다면 기도 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안에서 잘 사려면 좋은 모델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이기범 칼럼]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매일 뉴스를 보면서도 남의 일이라 여겨 기도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옴으로 온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 [강성림 칼럼]据緊安代(거긴안대)
그 뜻은 "便安(편안) 함 대신(代)언제나 緊張(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사는(据)것을 택한다"로, 발음을 "거긴 안 돼"라고 하며 다윗과 우리아를 생각하게 하는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은혜의 바이러스가 온 열방에 퍼지기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니 모든 승무원이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승객이 마스크를 낀 채 긴 비행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았습니 [강태광 칼럼]신종 바이러스와 행복 바이러스
문학 작품 중에 전염병에 관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런 작품들 중에 포르투갈 출신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눈에 띕니다. 주제 사라 [장홍석 칼럼]떠내려가는 사람들
지난 월요일 오후에 아내가 작은 수술 하나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알고 보면 절대 작은 수술이 아닌데 작게 느껴졌던 것은, 이전에 받았던 수술이 너무 큰 수술 목회자들이 ‘성공’ 후에 교회를 떠나는 4가지 이유
전 남침례교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의 대표를 역임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목회자들이 성공 후에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 중국인 보양식 천산갑이 코로나 바이러스 숙주?
2월 15일은 '세계 천산갑의 날'이다. (희귀동물 보호를 위해 정해진 날이다. -편집자 주) 이 천산갑(穿山甲)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누명(?)을 쓰게 생겼다. 신종 코로나 바 하나님을 아는 것
한계를 가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온전히 알거나 어떤 틀에 맞추어 정의할 수 없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인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량 밖의 것을 고집하지 않고 겸허하게 우리 “야, 너 선 넘었어!“… 신앙생활은 ‘선 지키기’
기차가 달리는 선로는 평행선이다. 기차 선로가 평행선이 아닌 경우는 없다. 평행선이 아니면 탈선하기 때문이다. 기차가 탈선하면 곧바로 대형 사고다.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공산주의와 교회
1917년 러시아에서는 브라드미르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가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를 처형하고 공산당 혁명을 성공시켰다. 이때부터 공산주의 사 십일조, 반드시 수입의 십분의 일 헌금해야 할까?
십일조와 관련해 특정 비율보다는 관대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김형태 칼럼] 사람한테서 배우자
사람은 자연에서도 배우고 사람에게서도 배우며, 스스로 깨달아 배우기도 한다. 파스칼은 인간은 갈대같이 약하나, '생각하는 갈대'라고 불렀다. 설교자의 독서 키워드는 ‘꾸준히’
"하루만 노래 안 해도 제 소리 안 나요!" 소프라노 신영옥 씨가 한 말이다. 그녀는 2020년이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그녀는 무대 위 동작과 자세의 '교과서'로도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