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는 WEA와 긴밀히 교류해 선교 영향력 넓혀야
보수 복음주의 신학자 연대(김명혁, 김상복 강승삼, 박용규, 성남용, 이승구, 이은선, 박명수 교수)가 2020년 9월 11일 성명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일론 머스크의 돼지> (下)
뉴럴링크 프로젝트는 인간을 AI화(化)하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사명감 넘치는 전망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고, 작게나마 가시적인 성과들을 하나하나 쌓아나가고 있다. 머스크는 두뇌에 이식된 마이크로칩을 통해 인간 신경계… [창조신앙과 과학 29] 생물의 ‘눈’은 창조를 바라보고 있다
눈(eyes)은 경이로운 기관이다. 시각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고도로 정교한 렌즈, 홍채, 안구, 망막, 시세포, 뇌뿐만 아니라 영상 처리에 요구되는 정보처리 프로그램도 같이 생겨나야 한다. 그리고 모든 부분들이 한 번에 올바른 순…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차별금지법이 교회 안팍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나 트랜스젠더에 대한 일체의 차별적 표현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 트랜스젠더를 합쳐 LGBT라 한다) 이 법의 주요 근거는 아마도 LGBT…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김정은, ‘위임통치’가 아닌 ‘임무분담’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변화무쌍하다. 안타까움이 깊은 한숨으로 배어 나온 지 오래다. 국내상황이 너무나 골치 아프게 돌아가고 있는데, 북한 문제까지 설왕설래가 그치지 않는다. 별별 풍문들이 다… ‘하용조’라는 뿌리 지킬 논객 어디 있나?
온누리교회의 하용조 원로목사님께서 2006년 '목회사관학교'에서 "교회가 논객을 키우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좌파 진영은 뉴스앤조이, 전교조, 오마이뉴스 등이 시대정신을 끌고 가는 것에 반해, 기독교는 소리가 다 묻혀 시… [이명진 칼럼] 헌법재판소가 야만의 문을 열고 법무부는 길을 내고 있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형법 270조 1항과 269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소원이란 공권력에 의하여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에 헌법재판소에 제소하여 그 침해된 기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동원 전략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00만 명, 사망자 수가 60만 명(7월 20일 기준, 9월 4일 기준 확진자 2,775만 명, 사망자 90만여 명)으로 발표되었다. 지금도 계속 확산 추세에 있다. 교회마다 단기선교팀 파송을 중단한 상태다. 교회의 … 주말 사역을 주중 사역으로 확대하는 대안은 ‘일터 사역, 일터 교회’
한국교회에 '일터 사역'이나 '일터 교회'를 요구하는 상황이 해일처럼 밀려오는 현실을 맞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정통적인 근간에서의 교회와 복음의 수단에 근거한 그 어떤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바로 그러한 상황을 …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1)
한국교회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온라인 예배를 통한 비대면 예배와 각종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도들은 8월 중순 코로나 제2차 감염 때문에 코로나19로 상하고 불안한 마음을 털어놓고 하소연…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8 한계극복) 나이의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
도전을 통한 삶의 변화를 꾀하려면 젊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탓하며 주저앉고 포기해 버립니다. 나이가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육체적 정신적 기능저하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보냄을 받은 자의 사명
팬더믹의 영향으로 우리가 확인하게 되는 것은 우리 믿음의 상태입니다. 그동안 내가 교회만 왔다 갔다 하던 썬데이 크리스천이었는지 아니면 예수님을 믿는 신앙에 굳게 뿌리박고 살던 거듭난 크리스천이었는지 구분됩니다. … [김병규 칼럼] 지금의 lockdown을 축복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영광교회가 쇼 라인에 날개를 편지 5주년을 맞이합니다. 저희는 지난 5년 동안 많은 몸부림을 하였습니다. 영적으로는 한 영혼구원이라는, 심 가 섬 거 운동의 영적 싸움의 몸부림이 있었고, 육적으로는 탄탄하게 … [이기범 칼럼] 코로나 유행병 시대에 우리가 할 일
납득하기 어려운 불행이나 재난이 닥쳤을 때, 사람의 일반적인 반응은 원인을 먼저 찾는 것입니다. 아들을 갑자기 잃은 한 과부는 아들의 죽음을 자기 죄 때문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를 자기 집에 들인 탓에 그 형… [장홍석 칼럼] 부족을 채우는 사람들
수년 전에 한국 신월동 시장 근처에서 조그만 접촉 사고가 있었습니다. 행상을 하는 할머니를 따라 나섰던 7살 손주가 할머니를 돕는답시고 빈 리어카를 끌다가 길 가에 주차되어 있던 아우디 승용차를 긁어버린 것입니다. 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