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욕주 일원 홍수 피해 심각
미 국립 기상국은 8일 4일 연속 비가 내린 워싱턴 D.C 지역과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주를 포함해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까지.... 하얏트호텔 노조, 1주일간 파업 시작
미국 하얏트 호텔(Hyatt Hotels Corp.) 노조원들이 본사 소재지 시카고 등 4곳 도시에서 일주일간의 파업에 들어 갔다. 오바마, 일자리법안 제안, 즉각 통과 촉구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8일 침체돼 있는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미국 일자리 법안(American Jobs Act.AJA)'을 제안하고 의회가 이를.... 美항소법원, `오바마케어' 위헌소송 기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표적 입법 성과물로 꼽히는 건강보험개혁법에 대한 위헌 소송이 8일 항소법원에서 기각됐다. LA 지역 107도 이상 폭염 목요일까지 계속
연일 LA에 폭염이 계속 되면서 공중보건 관계자들은 샌퍼난도, 샌가브리엘, 산타클라리타 밸리에 공기환경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편의점 털려다 실패한 용의자 검비
편의점 털려다 실패한 용의자 '검비 앵무새처럼 복음 반복하는 건 설교가 아니다
오늘날 신앙생활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예배고, 그 중에서 설교는 예배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성도들에게 많은 영향을.... 의사들 높은 보수가 의료비 상승 주범… NYT 보도
미국 의사들의 보수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훨씬 높으며, 이것이 의료비 상승의 핵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 美 최고층 윌리스타워, 테러 증후군 극복 중
뉴욕 세계무역센터(WTC)가 항공 테러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후 알-카에다의 '다음 공격 대상'이라는 소문에 시달려온 미국 최고층 빌딩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구 시어스 타워)'가 9·11 발생 10년 만에 테러 공포의 영향으로… 자생적 테러리스트, 美경찰 최대 고민거리
미국 각 지역 경찰들이 가장 큰 위협으로 생각하는 것은 알-카에다 등 국제 테러단체가 아닌 자생적 테러리스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미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군기밀 이스라엘에 빼돌린 과학자 13년형
지난 2009년 미국의 일급 국방기밀을 이스라엘에 빼돌리려다가 미 연방수사국(FBI)의 함정 수사에 걸려 체포된 미국의 유명 과학자 노제트.... 9.11 10주년, 확 달라진 뉴욕시 소방국
10년 전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9·11 테러 당시 수많은 소방관을 잃었던 뉴욕시 소방국이 이런 재난의 재발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 시설과.... 해군 병사가 학교 폭파 위협해 대피 소동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펜들턴 해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 병사가 기지 인근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져.... 강제 송환된 탈북자들, 강제노동·고문·구타 심각
탈북자들이 강제 송환된 후 수감시설에서 받게 되는 인권 침해의 실태를 알리는 ‘탈북자처벌실태조사보고서’가 최근 발표됐다. 부실 지목된 기독대학, 쇄신 계기 삼아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이른바 ‘대학 구조조정’ 명단은 이에 포함된 기독교대학들에 위기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그간 건실한 대학으로 알려져왔던 목원대가 소위 ‘부실대’로 지목되면서, 이 대학과 관련된 감리교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