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할 때는 타는 목마름으로 돈을 구했는데...
어릴 때,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가난했던 시절, 성도들이 50여 명 정도 모이던 한 작은 시골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런데도 성도들 간에 사랑이 얼마나 많고 뜨거웠는지 모릅니다. [송재호 칼럼] 그리스도인과 노동
세계 7위 원양선사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국제 시장의 경제적 파장이 미국과 한국에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듯하다. 문제는 한진 해운의 법정관리가 글로벌 물류 대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 [교육칼럼] 청소년의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6
청소년은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은 마음과 자신의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을 찾고 있기에 많은 혼란을 겪는다. 이런 청소년 자녀에게 어떻게 부모의 사랑을 잘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개리 챕먼 박사는 청소년에게 다섯 가… [창조신학칼럼] 우리 민족 최초 지동설은 누구에게서 어떻게 나왔을까
지금의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홍대용(洪大容, 1731∼1783)은 남양(南陽) 홍씨로 조선 영조-정조 시대를 살았던 조선 후기의 실학자요 과학사상가였다. 성리학(性理學)을 집대성한 주자(朱子)는 불교를 허학(虛學)이라 하고 자신의 … [김박사의 커피인생] 세 번 거듭나야 하는 원두(Coffee Beans)
한 잔의 에스프레소(Espresso : 커피 원액)가 탄생되기까지는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라고 노래한 어느 시인의 말처럼 반드시 3번에 걸친 '거듭나기', 즉 구조적, 시각적 그리고 후각…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오해를 풀 수 있는 3가지 방법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오해들을 풀 수 있는 방법 3가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가진 오해와 이를 풀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엘리야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고 기도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왕상18:37) 엘리야는 짧고 조용하게 기도했지만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권 준 목사의 아침 칼럼]하나님의 자녀로 사십시오.
9월에 들어오니 기온이 많이 낮아 졌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는 차에 히터를 틀고 나가야 할 정도로 추워졌습니다. 책 읽고 말씀 묵상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 했습니다. 좋은 계절, 말씀에 더 가까이 가 [이기범 칼럼]크리스찬이 된 이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예수님입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분도 예수님입니다. 그들이 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날마다 그 사랑에 감격하며, '성전환주의'에 대한 성경적 이해는 어떤 것인가?
대학개혁교회 케빈 드영 목사가 더가스펠코얼리션 블로그에 '성경은 성전환주의(transgenderism)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올렸다. '성경이 동성애에 답하다'(지평서원)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이 글에서 성전… [강준민 칼럼] 잘 배우면 변화와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제 자신을 보아 잘 알 수 있습니다. 늘 변화와 성숙을 추구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 때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저절로 변화된다는 … [민종기 칼럼] 왕이신 예수와 황제숭배
이 세상에는 “존경”(respect) 이상을 요구하는 정치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정치인에게 존경과 지지를 보내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정치가를 혹 고대의 왕을 “숭배”(worship)하라고 말하는 것은 과도한 일입니다. … [김성민 칼럼] 몰래 숨어있던 경찰
며칠 전 바쁘게 운전을 하며 집으로 가는 길에 앞쪽에서 달려오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헤드라이트를 몇 번씩 켰다 껐다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어쩌면 저 앞에 경찰이 속도위반 차량을 잡으려고 기다린다는 뜻일지 모른다는 생… 세 번 거듭나야 하는 원두(Coffee Beans)
한 잔의 에스프레소(Espresso : 커피 원액)가 탄생되기까지는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라고 노래한 어느 시인의 말처럼 반드시 3번에 걸친 '거듭나기', 즉 구조적, 시각적 그리고 후각… 헌금 종류 하나로 줄이기, 왜 안 되는 걸까요?
1. '높은뜻숭의교회'의 전폭 지원으로 분립된 교회들 중 한 교회 목회자의 발언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주일은 우리 교회에 헌금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공감을 넘어서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