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칼럼] 넓은 문으로 인도하는 영적 포퓰리즘
"구원이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어떤 대형교회 목사는 <롬 5: 1-2>을 본문으로 구원이란 죄의 옷을 벗고 의의 옷을 입는 것,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으로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이 칭의구원이 보혈의 구원, 통전적 구원 그…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심벌린 (Cymbeline)"
로마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황제 시대에 심벌린이라는 영국 왕이 있었습니다. 심벌린의 첫 아내는 세 아이를 낳고 죽었습니다. 큰딸 이모즌은 왕궁에서 자랐지만 두 아들은 어릴 때 사라졌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로 그들을 데… 인공지능,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인 월리스 B. 헨리가 쓴 ‘인공지능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11일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미국 기자가 인공지능 로봇인 ‘조지’(X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지 … [장재효 목회 칼럼]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
먼저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영어로는 Christian(그리스도의 사람)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의 구속하신 은혜를 믿고 회개해서 죄를 용서 받았고, 약속하신 성령, 보혜사를 선물로 받아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 [사설] 낙태,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의 4배라니
2022년 낙태 건수가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의 거의 4배에 이른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벌어진 낙태가 코로나19 등 전염병에 의한 사망자에 4배에 달하고, 4년 연속으로 전 세… [센트럴 신학단상] 종말을 희망하라!
오늘날 급격한 기후변화와 예측할 수 없는 세계 정세 때문에 파국적인 대재앙의 종말론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얼마 전,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아마겟돈 전쟁을 언급했다. 거기다가, 북한의 계… [구봉주 칼럼] 톨스토이2-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는 러시아 정교회를 믿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대대로 예수님을 믿는 가정의 모태신앙인이었습니다. 그는 젊을 때, 세상 향락에 빠져 방탕하게 살다가 이후, 철이 들어 결혼을 하고, 자신의 문… 미국의 교단주의 쇠퇴, 기독교 침체 신호일까?
전 미국 기독교 보수 싱크탱크의 회장이 개신교 교단의 쇠퇴를 진단한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최근 소개됐다. 툴리는 칼럼에서 “미국의 교단주의가 사라지고 있다. 비교파는 이제 미국에서 가장 큰 가톨릭이 아닌 종교… 느슨해진 나사를 조이라!
눈물의 우주왕복선이라 불리는 미국의 컬럼비아호가 지난 2003년 28번째의 우주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오던 중 폭발해 타고 있던 7명의 우주인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뒤 7개월 간의 조사 끝에 보고서가 나왔… 담임목사가 교직원을 괴롭히는 15가지 방법은?
미국 ‘처치앤서즈’회장인 샘 레이너가 ‘담임목사가 교회 직원을 괴롭히는 15가지 방식’을 칼럼을 통해 소개했다. 레이너 목사는 “담임목사는 두 개의 페르소나를 가질 수 있다. 교인이 그중 하나를, 교회 직원이 다른 하나… 이태원 참사 일으킨 '핼로윈 축제'의 정체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다. 모든 인간은 이 성경 말씀의 경고에 신중하게 따라야 한다. 어둠에서 벗어나서 빛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요 3:19-21). 이 글의 핵심은 바로 이 단순한 성경의 가르침에 의존하면서, 핼로윈 … [이민규 칼럼] 새로운 선교의 기회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정말로 큰 축복입니다. 한국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반만년 동안 복음을 전하는 이가 없어 어둠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젊은 선교사들이 가족과 함께 조선 땅을 찾아 복… [김병규 칼럼] 신앙은 어설픈 삽질보다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경험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얼마나 하나님 말씀가운데 서서 경험을 했느냐? 입니다. 또한 경험을 지금의 삶에 얼마나 나타낸 삶을 살고 있느냐? 에 신앙생활의 진정성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년 수와 경험이 … [성종근 칼럼] “감/사/기/도/자”
같은 날과 일이라도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별히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마음의 품은 계획들을 실천하는 계기를 가지면 더 없는 복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을 향하여
새해의 첫 주가 지나갔습니다. 2023 년은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형제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하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아직 한 해를 시작하면서 교회의 모든 사역부서가 정리가 다 되지 않아 한 주간 많은 시간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