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사회 무너지는 '性', 한국교회도 예외 아냐
대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보건협회 연구지 최근호에 실린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 대상자 총 562명 중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68명으로 65.5%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7… "매년 청소년 350명 자살...세월호 한 척씩 침몰하는 격"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기독교운동이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쉼이 있는 교육 목회자 심포지엄'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모든 국… “동성애, 이미 ‘과학적으로’ 선천성 없음 증명돼”
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명예교수)가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주장의 허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2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길원평 교수(부산대) 외 5인이 저술한 도서 <동성애, … 프레드 페로크 선교사, '성경적 예수 따르는 무슬림'은 있을 수 없어
이란인 개종자로 뉴욕 도시지역에서 무슬림 전도 사역자로 활동하는 프레드 페로크(Fred Farrokh) 선교사는 "내부자운동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무슬림이 그들 공동체에서 죽임 당하거나 추방당하는 끔찍한 현실 속에서 만들어진… 배우 김자옥 사랑의교회 권사 소천
배우인 김자옥 사랑의교회 권사가 16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다. 고인은 과거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바 있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 암이 최근 폐로 전이되면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性)과 스킨십’ 청년들의 솔직한 질문과 교회의 대답
'청년 사역자를 위한 청춘의 성(性)' 세미나가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 교수) 주최로 17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송인규 교수가 '청춘의 성, 어떻게 지도할까?', 김미랑 소장(탁틴내일연… "사회적기업 운동은 하나님나라의 교회운동"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지난 4~5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집에서 '사회적기업 A부터 Z까지'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교회, 복지기관,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아… 유기성 목사 "전쟁의 소문에 미혹되지 말아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쟁의 소문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12월 전쟁 예언 동영상'에 대해 "어느 시대나 이런 식의 예언을 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특별할 일이라 여길 것은 없… "6.25 이후 '재림대망' 사라지고 '현세의 복' 추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14일 '기독교인의 두 얼굴 -다원주의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다.이날 발제에 나선 기독 철학자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는 "한국 기독교는 '보수'와 '진보'라는 두 얼… "칭의, 믿음에 의지하지만 반드시 성화 수반"
한국칼빈학회(회장 신정우 목사)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15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칼빈의 유산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종교개혁신학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자… 손봉호 교수 "교단은 목회자만 중요시...평신도에겐 무의미"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1월 월례회가 '장감성침순 교회의 장.단점'을 주제로 14일 오전 7시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로교회의 장단점'은 손인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덕수교회 원로)가, '감리교회… "김정일, 기분에 따라 사람 죽였다"…전 경호원 증언
김정일의 잔인함이 그의 이전 경호원의 입을 통해 증언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3일 탈북자 이용국 씨의 CNN 인터뷰를 인용 보도하면서, "북한의 직전 지도자는 잔인함이 전 경호원을 통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씨는 김정… “동성애가 ‘차별금지 대상’? 천부인권에 대한 모독”
11일 방영된 MBC PD수첩 "게이, 레즈비언, 안녕들 하십니까?" 편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13일 "공영방송의 도 넘은 '차별금지법' 지지"라는 논평을 내고 강하게 비판했다. 교회언론회는 이 방송에 대해 "성적(性… 순결 의식 감소 중… “교회도 체계적 성교육 해야”
10년 전에 비해 각급 학교에서 성(性)교육 시간이 늘어나 성 관련 지식은 높아졌지만, 이것이 성 태도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남식 교수(국제신대, 인천대학마을교회 목사)가 … 이어령 박사, 5년간의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마무리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가 13일 오후 8시 '인문학으로 찾는 신(3): 하인리히 하이네, 신들의 황혼'을 주제로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강연을 펼쳤다. 독일의 시인이자 정치인, 저널리스트였던 하인리히 하이네(Harry H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