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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기침총회 "구원파와 오해하지 말아달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이하 기침총회)가 속칭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자신들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기침총회는 먼저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청해진 해운의 실 소유주인 유…
  • ‘안상홍님 지으신 세계?’ 하나님의교회 개사 찬송 ‘충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한국교회의 찬송가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故 안상홍 씨를 높이기 위해 개사까지 했다고 <국민일보>가 29일 보도했다.
  • 강연하고 있는 김지윤 소장. ⓒ이대웅 기자

    터놓고 말해 본 ‘교회 안의 성(性)과 스킨십’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 교수) 주최 제4회 교회탐구포럼 '교회의 성(性), 잠금해제?'가 26일 오후 서울 창천감리교회 맑은내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성'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참가자가 몰려 예정…
  • 최일도 목사.

    최일도 목사 “노란 리본, 기독교 신앙 본질과 무관”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 캠페인이 '무속설'에 시달리는 것에 대해 "한 마디로 터무니없는 사람들의 상식 이하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최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26일 쓴 글에서…
  • 구원파의 구원 교리에 대해 설명한 부분. ⓒ기독교복음침례회 홈페이지 캡쳐

    ‘세월호’ 참사로 논란 중심에 선 ‘구원파’, 교리 어떻길래

    '세월호' 침몰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지면서, 때아닌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논란이 일었다. 유 전 회장이 소위 '…
  • 수잔 숄티 여사가 답사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세월호 선장처럼 등 돌리지 말고, 北 주민들 구하자”

    자유통일을 위한 제11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사회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들을 위한 묵념, 내빈 소개, 축사 및 격려사…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거룩한 분노, SNS 쏟아내는 것만으론 안 돼”

    지난주 '세월호 관련 설교'로 논란이 일었던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홈페이지에서 밝힌 대로 27일에도 관련 설교를 계속했다. 제럴드 싯처의 책과 동명의 '하나님 앞에서 울다(대하 7:13-14)'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찬수 목사…
  • 구원파의 구원 교리에 대해 설명한 부분. ⓒ기독교복음침례회 홈페이지 캡쳐

    세월호 참사와 구원파 교리 “구원 받았으니 범죄도 문제 안돼”

    ‘세월호’ 침몰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지면서, 때아닌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논란이 일었다. 유 전 회장…
  • 이 목사의 해명 글. ⓒ홈페이지 캡처

    이찬수 목사, ‘세월호’ 언급 설교 논란… ‘해명’ 나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지난 20일 부활주일 설교에서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당신 없는 인생은 빈 그물이오니(요 21:1-7)'라는 제목의 부활주일 설교 도…
  • 한기총 "유병언 재산 몰수해 희생자 보상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24일 소속 교단 일동 명의로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알려져 있으며 진도 앞바다 사고 선박의 실소유주인 구원파 유병언 교주를 고발합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 한국교회지도자센터의 제3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24일 상도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김재모 기자

    "목회자 역시 소통과 동역의 리더십은 핵심 덕목"

    "교회 공동체는 인체구조와 같아서 핏줄이 막히고 터지는 현상이 벌어지면 절망적 위기를 맞게 된다. 우리 시대는 소통과 순환의 장애로 몸살을 앓고 불통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방향감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 북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조주석 목사, 박영선 목사, 김관성 목사. ⓒ이대웅 기자

    “설교자는 큰 담력 필요… 현실 맞서 뚫어내는 싸움 해야”

    최고의 강해설교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영선 목사(남포교회)의 설교 사역 30주년 기념 북콘서트가, 복있는사람·영음사 주최로 22일 오후 서울 잠실 남포교회 본당에서 성도들과 목회자·신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 안산빛나교회 고등부에서 실종자 중 3명을 가르쳤던 진주은 교사가, 20일 안산 지역 부활절연합예배 도중 아이들에게 쓴 편지를 울먹이며 낭독하고 있다. ⓒ류재광 기자

    [안산빛나교회 진주은 교사가 실종 학생들에게 쓴 편지]

    사랑하는 시찬아, 다빈아, 다윤아!!! 너희들 어디 있니! 얘들아 선생님은 너희들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대답 좀 해봐! 아무리 목 놓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너희들에 선생님은 가슴이 타들어가고
  • 안산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안산동산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류재광 기자

    본국 안산 부활절연합예배, 침통한 분위기 속 회개와 염원

    세월호 피해자 대부분이 속한 안산에서 드린 부활절연합예배는 전에 없이 침통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 봉사단원들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이 ‘조심히 가라’고 할 때 눈물이…”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1팀은 세월호 여객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당일인 16일 저녁 9시 30분 서울을 출발해, 다음날인 17일 새벽 2시 사고 해역과 가장 가까워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 인원들이 모인 팽목항에 도착했다. 1팀에는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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