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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북한 주민들의 자유를 상징하는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선민네트워크 제공

    “인권 없는 평화는 거짓, 자유 없는 통일은 무의미”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을 기원하는 '제2회 북한 인권 자유통일주간'이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린 가운데, 첫날 행사로 기자회견 및 집회가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한 김규호 …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인 김재진 박사.

    김재진 박사 "예수 부활은 역사적·실제적 사건이다!"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는 "예수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현대의 많은 지성인이 '예수의 성령잉태'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
  • ▲집회 홍보 자료 속 조슈아 목사의 모습.

    ‘성령사역자’ 조슈아 목사, 섬김과 나눔에도 앞장

    치유와 예언 등 성령사역자로 유명한 T. B. 조슈아 목사의 2016 한국집회가 한국교회연합회 주최로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 집회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국가기도운동본부, 국민일보에서 후원하…
  • ▲지난해 제18차 다니엘기도회가 열리던 모습. ⓒ오륜교회

    오륜교회가 체험한 기도의 힘, 한국교회와 나눈다

    18년 전, 상가 예배당에 놓인 의자의 수가 18개 뿐이었던 시절. 담임목사였던 그에게 현실의 벽은 너무 높기만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그래서 결심했다. 산에 올라 21일 동안 …
  • ▲김은호 목사가 다니엘기도회 거점 교회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진영 기자

    김은호 목사가 털어놓은 공허, 재정, 그리고 영훈학원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오는 11월 제19차 다니엘기도회를 앞두고 1일 서울 강동대로 오륜교회에서 전국 거점 교회 목회자 3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목사는 목회자로서 겪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
  • ▲예수병원 전경. ⓒ병원 제공

    새 삶 얻은 부부, 35년 전 병원비 710만 원을 갚다

    35년 전 치료비를 갚겠다는 전화가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에 걸려 왔다. 서울에 사는 강◯◯ 씨(63세)는 1982년 예수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남편(진◯◯ 씨, 66세)의 치료비 710만 원을 6월 30일 예수병원 계좌로 송금했다.
  • 데이비드 해밀턴 선교사는 이 시대에 성경을 디지털 기기로 배포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가장 큰 나라는 ‘페이스북’! 전도 방식 재고해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는 페이스북입니다. 16억 명이 가입돼 있는데, 곧 30억 명으로 늘 것입니다. 그 말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페이스북에 접속할 날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 “가장 큰 나라는 ‘페이스북’! 전도 방식 재고해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는 페이스북입니다. 16억 명이 가입돼 있는데, 곧 30억 명으로 늘 것입니다. 그 말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페이스북에 접속할 날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볼 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
  • PCUSA 본부 (사진 출처 = PCUSA)

    미국장로교회 PCUSA 총회 결의로 '한반도 평화'에 힘 실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제안한 '한반도 평화조약안'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가운데, 美오래곤 주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제222차 미국장로교회(PCUSA) 총회에서 한반도 관련 결의안에 채택되어 …
  • 박옥희 선교사는 “독일에서 기차를 많이 탔는데, 거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전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대웅 기자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찾아’ 독일서 보낸 44년

    "내가 회고록과도 같은 간증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다.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자도 구원하시고 복음 사역에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도 구원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 ▲강사진이 함께한 모습. (왼쪽부터 순서대로) 정성욱·강영안·정정호 박사와 심현찬 원장. ⓒ이대웅 기자

    “C.S.루이스, ‘신정론’의 문제 제기 ‘고통’으로 확인”

    '2016 서울 C. S. 루이스(Lewis) 콘퍼런스'가 '기독 지성의 역할: 루이스를 통해 본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서울 반포동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개최됐다.
  • 혜암신학연구소 2016년 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강좌 4번째 시간이 27일 낮 혜암신학연구소 안암동 도서관에서 열렸다. ©김규진 기자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평화담론, 재평가 되어야 한다"

    4차례의 강연을 통해 종교개혁과 종교개혁자 루터, 칼빈을 살펴봤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의 2016년 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강좌가 27일 막을 내렸다.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진행…
  • 신애라와 예은, 예진. ⓒ차인표 SNS

    신애라 “내 문제가 하나님보다 큰가”

    '컴패션'의 홍보대사이자 배우인 신애라가 "하나님을 작은 분으로 보면 백 가지 '작은 악'이 생기고, 하나님을 큰 분으로 보면 만 가지 '현재의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격언과 함께 "내 문제가 하나님보
  • 라주타 목사는 이날 “극심한 핍박과 완전한 종교 자유의 중간인 ‘압제 상태’가 교회로 하여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 있도록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희 기자

    “교회 성장의 적기는 ‘극심한 박해’와 ‘완전한 자유’의 중간 상태”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전과 다르게 더 이상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의 많은 역사 속에서 복음적인 교회는 그렇게 존경을 받지 못했고, 핍박받는 것은 평범한 일이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초기 기독교…
  • 왼쪽이 벨라루스의 드미트리 라주타(Dmitry Lazuta) 목사. 한국순교자의소리 공동대표 폴리 현숙 목사가 통역하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 제공

    "한국교회 신뢰 추락, 오히려 교회성장 도움될 수도"

    최근 한국순교자의소리(공동대표 에릭 폴리)가 벨라루스의 드미트리 라주타(Dmitry Lazuta)목사를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회를 향한 대중적 위상이 계속적으로 실추되고 있는 가운데, 라주타 목사는 이런 상황이 사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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