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천천히', '다음에', '내일부터'... 이런 말 즐겨 쓴다면
김병태 목사(성천교회)가, 신간 <사탄은 당신의 습관을 노린다(브니엘)>를 펴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혁명'을 이끌 때이다"
월드비전 미국 회장으로, 지난 2010년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 모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구멍난 복음(The Hole in Our Gospel·홍성사)>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리처드 스턴스(Richard Sterns)가 '제자도'에 대한 통찰을 담… 613개나 있던 계명... 단 열 가지로 줄여주시다
'만화'라고 하면, '아이들이 읽는 책, 깊이 없는 책...' 등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릅니다. 시각 중심의 세상은 글씨로만 되어 있는 책보다 디자인이 예쁘고 컬러풀한 그림까지 곁들인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지 않으십니까?
지난해 카일 아이들먼의 책을 이라는 영어 제목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시킨 두란노에서, 이번에는 "지저스 올"을 펴냈다. 원제는 'Jesus+Nothing=Everything'으로, 지난해 미국 한 기독 잡지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초대교회처럼, 이 땅을 '협동적인 천국'으로 만들려면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였던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에서 발효된 '협동조합(協同組合·cooperative)'에 대한 법적 정의이다. 좀더 들어가면 △출자 규모와 관계 없이 1인 1표제(주식회사는 1주 1표) △5인 이상이면 자유롭게 … 성경 핵심 난제들부터, 현대 윤리 이슈들까지 '답하다'
전도를 위해 먼저 말을 걸거나 질문을 던지는 건 크리스천들이다. 하지만 전도 대상자들은 대부분 기독교와 교회, 성경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나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말에 대답하는 대신 되묻기 마련이다. 뿐만 … 19C 이후, 최신 학문 동원한 지식인들의 '에덴 추적'
<에덴 추적자들(푸른지식)>은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는 '믿음의 뿌리'에 대한 물음일 수도 있고, '과학의 시대' 또는 '성경 비평가들의 시대'에 신앙의 자리 또는 의미를 … 포사이스 "'기도'는 그리스도인 위한 위대한 학교"
1848년 5월 12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우편집배원의 아들로 태어난 P. T. 포사이스(Peter Taylor Forsyth,1848-1921)는 1878년 회심을 경험하였다. 회심 결과 그는 자유주의를 떠나 '은혜의 신학으로의 회복'에 헌신하게 되었다. 곧 그는 영… "어떻게 해야 이 조선의 어둠이 변할 수 있을 것인가?"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원제 With Tommy Tompkins in Korea)>은 한국 최초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사모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Lillias Horton Underwood·1851-1921) 여사가 쓴 '조선 견문록'이다. 먼지 쌓인 교리문답, 툭툭 털어 새 바람 일으키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요? 내가 내 것이 아니요, 몸과 영혼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1문).” 지난 2011년 출간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특강 소요리문답(이하 특답)> 상·하권을… 아빌라의 성 테레사 "기도에 완전히 몰입하라"
한국 기독교인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바라며, 오랜 세월 속에도 영롱한 빛을 발하는 기독교 고전들을 10월부터 소개합니다. 송광택 교수님(총신대)이 안내하는 고전의 세계로 함께하시죠.-편집자 주 "기독교 없는 인류는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기독교 없는 인류는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가 만들어낸 문화의 기세가 주춤해진 것도 사실이다."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정말 '교회 정문'에 못 박았을까
해마다 10월 마지막 주쯤 되면 '한국교회를 위한 95개조 제언', '교회 개혁을 위한 95개조 반박문' 따위의 글이 발표되거나 신학교 게시판에 내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종교개혁의 기수'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1517년 10월 31… 맥스 루케이도, 돌아서라!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에게로
이 책은 역대하 7장 14절을 묵상한 것입니다. 말씀 묵상의 참신함을 보여주는 저자의 색깔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본문에서 다섯 가지를 찾아, 우리의 땅을 고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자고 말합니다. 초신자들의 서재에는 어떤 책을 꽂아줘야 할까
기독교 독서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광택 목사(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가 '신앙 성숙을 위한 책 읽기'를 담은 <기독교인의 서재(보아스)>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