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사랑이 예 오셨네
19세기에 하와이에 있는 몰로이카 섬에서 나환자들을 위해 선교 사역을 했던 조셉 데미안(Joseph Demien1840-1889)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느 주일 아침 예배를 인도하려 가기 전에 뜨거운 물을 먹으려 컵에 붓다가 실수로 … 그래도 기도해야 합니다.
하박국의 기도를 배웁시다. [정성구 칼럼] 참된 성탄의 의미
작년 성탄 이브였다. 시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차로 명동, 종로, 을지로를 한 바퀴 돌았다. 그런데 몇몇 호텔과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그 흔하디 흔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없고, 반짝이는 영롱한 불빛도 거의 없었다. … 목회 중단을 고민하는 목사가 성도들을 끝까지 이끌 수 있는 비결 3가지
여러 가지 이유로 목회 중단을 고민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목회자가 성도들을 끝까지 이끌어 갈 수 있는 비결을 공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이 리 그래디 목사는 카리스마(Chari… [김형태 칼럼] 생활신앙 전도자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의 일이다. 시골 조그마한 면(面) 소재지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교회에 출석하는 오(吳) 집사라는 분이 있었다. 吳 집사는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교회를 섬기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 吳 … [센트럴 신학단상] 미래가 오는 방식
흔히 우리는 미래가 "온다"고 말한다. 마치 미래라는 어떤 실재가 있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처럼 생각한다. 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이미 1,500년전 어거스틴은 과거는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마음에 저장된 것이요, 미… [박진우 칼럼] 크리스마스의 비극
동방박사가 별을 따라 아기 예수를 찾아왔다. 그들은 아기 예수가 계시는 곳에 멈춰진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 아기 예수께 자신들이 가져온 온갖 보물들을 가지고 그 분을 경배했다. 이 땅에 참된 … 복된 성탄,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성탄은 모든 인류를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구원자가 오신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 분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죄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셨으며 그 분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분은 인간으로 세상에 오셔서 모… 남가주한인목사회 "성탄 예배 참석자 백신 접종 권장"
최근 증가하는 발병률과 입원에 대응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전역에 걸쳐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항상 모든 개인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주 전역에 의무 시행되는 이 조치는 12월15일부터 2022년 1월15일까지 백신 접종 여부와 … [박광철 목사의 영적 리더십 25] 강단 설교가 현실 삶과 너무 동떨어진다면...
요즘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각종 기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종종 좋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을 통한 설교 또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본인은 미국의 복음적이며 성경적인 설교자들의 설교를 자주 들으면서 새로운 … 이충우 목사의 '생각'이야기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가? [아트설교연구원 칼럼] 메타버스와 교회
전 세계 최초로 계정 10억 개를 넘기고 2021년 1월 기준 월 27억 4,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는 파격적 선언을 했다.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는 이미 1조 80억 … [성탄절 특별 기고] 하나님 아들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2021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주시는 절기의 즐거움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더욱이 코로나 19로 손상 당한 독자들의 가정과 기업에 하나님의 회복시키시는 은총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성탄절 특별 기고] 위대한 역사의 작은 시작
온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는 갈릴리 나사렛의 초라한 시골 처녀로부터 탄생하셨습니다. 그녀는 많아야 16세의 나이, 정혼한 요셉이란 남자와 결혼할 날을 기다리며 새 가정을 꾸미는 꿈에 젖어있었던 마리아라는 소녀였습니… [기고] 그 자리에 설사 있었다 해도, 그것이 자랑인가?
요새 공개적으로 신상을 밝힌 쥴리의 제보자 인터뷰로 뉴스라인이 떠들썩한 분위기이다. 필자는 간과하고 싶어도 뉴스에 있어 사람들이 문제 삼는 동기와 문제의 초점이 너무 편향적이고 평면적이라, 상당히 한탄스럽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