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7 구조와 7 교회에 주는 권면
지난 500년 동안 로마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희랍, 러시아) 그리고 서방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교회 모두 구원 신학에 중립을 둬 왔다. 그러니까 출애굽기와 로마서를 주요 텍스트로 이집트의 억압에서 출애굽하여 선민 자유… 알래스카를 샀던 미국 앤드루 존슨 대통령의 혜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주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기억하고 주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는 영생을 소유한 주님의 백성이 될 것이고, 주님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여기서 '살'…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해야 할 7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에 ‘예배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7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첫 번째 이유로 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종종 사람의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3] 책을 읽는 습관(자기개발)
최근 캄보디아에서 사역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사건을 경험했다.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던가? 뜻 밖에도 광화문 네거리는 자주평화 통일 실천연대 (자평통)라는 좌파단체가 걸어 놓… [이기범 칼럼] 내 손 잡아주시는 분
어렸을 때 서커스단이 동네에 오곤 했습니다. 커다란 장막 텐트 안에는 무대가 설치되었고, 그곳에 가면 원숭이도 보고, 코끼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커스 많은 공연 중에서 절정 묘기는 줄타기 곡예였습니다. 공중 한쪽에는 … [이민규 칼럼] 온 세대 사역의 축복
Deep cries out to Jesus! 어린이들의 쩌렁쩌렁한 찬양 소리와 율동이 4일간 예배당을 뒤흔들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책임질 어린 영혼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깊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김성수 칼럼] 교회설립 22주년을 맞는 우리의 자세
저는 생일을 기억해 주면 고마움을 느낍니다.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생일상을 잘 챙겨 주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시절이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받은 생일상과 선물을 자랑하면 늘 위축되고 주눅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지금 쉬움이 한때는 어려움이었음을 기억하며
8월도 중순을 넘어갔습니다. 이제 몇 주 후면 여름이 끝나고 긴 방학을 끝낸 자녀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이 방학 기간 가족이 더욱 하나 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어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 나… 그렉 로리 “신자는 실패조차 하나님께 영광 돼”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담임목사 그렉 로리가 실패조차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리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당신은 실패하고, 자주 실패할 것이다. 그래도 하나… 우울과 영적 기갈에 놓인 Z세대, 그 해답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알렉스 맥팔랜드 박사가 쓴 칼럼 ‘미국의 Z세대: 우울함과 영적 갈증에 시달린다’를 게재했다. 그는 미국자살예방재단의 통계 자료를 인용하며 “9~12학년 학생의 10%가 지난 12개월 동안 자살을 시… 그분을 위한 어떤 희생도 지나치지 않다
내가 존경하는 인물 중 C.T 스터드(C. T. Studd)라는 분이 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출신에다가 귀족 가문으로 큰 부자였고, 크리켓 영국 대표선수이자 성적도 우수한 장학생이었다. 그런 그에게는 출세의 길이 보장되어 있었다. 어…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⑤] 중국의 고성능 감시카메라가 두만강을 보는 이유
오랜만에 다시 보는 두만강 물줄기와 건너편의 산들을 보니 일송정에서의 상했던 마음이 좀 풀리는 듯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 강건너의 북녘동족들이 받고 있을 굶주림과 목마름을 생각하니 다시 짠해지는 이유는 1997년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올림픽과 종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9) 예로부터 종교는 신성한 영역입니다. 미신이 아닌 세계적인 종교에 대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파리 올림픽을 보고서....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고린도전서 9:24) 불란서 파리에서 100년 만에 개최되었던 제 33회 …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 (1)
우리에게 있어 죽음은 여전히 두렵고 그냥 애써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지만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분명히 거처 가게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장례식을 간다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