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독교 단체 "거리 전도자들 보호하자" 청원 시작
영국의 거리 전도자가 런던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평화를 헤친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진 후, 노방에서 전도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청원이 시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美 하원에서 北 수용소 철폐 결의안 전폭 지지”
지난달 8일 미국 하원에서 발의된 북한 수용소 전면 철폐 결의안이 하원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탄력을 받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이크 코너웨이 의원이 결의안을 상… 전미 장애인 미주체전 열린다
재미 대한 장애인체육회(회장 안경호)가 2020년 전미장애인 미주체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켄 한인회 정월대보름잔치 다민족 교류의 장 이끌어
워싱턴주 스포켄시 한인회(회장 신원택)은 지난 2일 정월대보름잔치를 성황리에 가졌다. 애틀랜타문학회 30주년 맞아 ‘한돌문학’ 합본 발행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가 오는 10일(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연회실에서 “애틀랜타 한인 문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89년 3월 4일 애틀랜타 지역 최초의 한인 문학모임인 ‘한돌… “북한인권 외면한 평화? 진정한 평화 아닌 거짓 평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즈음해, 납북자와 북한 억류자들을 기억하는 모임이 개최됐다. ‘제38차 북한억류자 송환 및 6.25 납북자, 김동식 목사 등 납북자 생사확인과 유해송환 촉구’ 기자회견은 27일 오… 김정은·트럼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국 합의 無
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동선언문 서명 없이 헤어졌다. 굿네이버스, 칠레 산불 긴급구호 착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USA (회장 이일하, kr.goodneighbors.us)는 $10,000 규모의 칠레 산불 긴급구호를 실시한다. 기온이 섭시 35도를 넘는 매우 더운 여름을 겪고있는 칠레에서 올해 초부터 남부 지역 촐촐,카라휴, 누에바 임페… 영국 흑인 남성 노방 전도했다는 이유로 체포? 그는 왜 붙잡혔나?
거리에서 전도를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영국의 한 남성이 2명의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트럼프 "북한,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비핵화 준비 안 돼"
28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홀호텔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가 결렬된 이후 숙소인 하노… 美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반대 전통적 입장 지지
지난 수년 동안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두고 내부적인 논쟁을 지속해왔던 미국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가 지난 23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특별총회를 열고 기존의 동성애 반대 입장을 고수… 소망소사이어티 '아름다운 삶의 여정상' 시상식 거행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는 2월 22일(금) 오전 11시에 옥스포드 호델에서 '제 2회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 아름다운 삶의 여정상'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감리교인이었던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가 서훈
유관순 열사는 감리교인이었다. 선비 가문에서 기독교적 교육을 받은 유관순은 어릴 때부터 교회학교를 다녔고, 고향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유관순은 공주 및 천안지방 순회 선교사였던 여선교사 샤프(A. H. Sharp)의 소개로 … SNS 시대, 하나님의 영광보다 개인적인 감정에 관한 성경구절 인기
소셜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구절도 변화하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데일리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꼽았던 것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지만 소셜미디어 … 거대한 불확실성 앞둔 영국 브렉시트...영국 성공회 5일간 나라 위한 기도 돌입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는 브렉시트 사태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어느 한 편에 서지 말고, 정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