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 드린 美 캘리포니아 목회자들, 경범죄로 소환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19 사태 속에 부활절 예배를 현장에서 드렸다는 이유로 소환장을 발부받는 목회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트럼프 “中, 코로나19 고의 유출했다면 대가 치러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에 고의적 책임이 있다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바이러스가 시작되기 전, 중국에서 멈출 수 있었으… 홍콩, 범민주파 15명 무더기 체포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홍콩의 범민주파 인사 15명이 현지 경찰에 의해 무더기로 체포되면서 미국과 영국이 이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체포된 인사들은 '민주파 대부'로 불리는 … 미남침례교, 연차 총회 이어 목회자대회도 연기...코로나 여파
미국 남침례교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연례 총회를 취소한데 이어 목회자 대회도 올해 개최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 현재 교단 관계자들은 2021년에 맞춰 행사를 기획해 목회자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 … 윌로우크릭 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 후임 발표
설립자인 빌 하이벨스 목사의 성추문 의혹으로 내홍을 겪었던 윌로우크릭 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를 내정했다. 코로나 확진 후 출산…혼수상태 깨어나 “하나님께 감사”
미국 워싱턴 주의 한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출산 도중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다시 깨어나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CBN, N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안젤라 프리마첸코(Angela Primachenko)는 발열 증상을 느… “태구민·지성호 당선... 北 인권 목소리에 힘 보탤 것”
지난 15일 총선에서 태구민이라는 이름으로 강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와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북한인권단체 지성호 대표가 나란히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에 대해 미국과 영국의 탈북… 美 지역 시장, 법무부 개입으로 드라이브인 예배 금지명령 철회
미시시피 주(州) 그린빌 시장인 에릭 D. 시몬스(민주당)는 지난 수요일 한 교회에서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린 성도 각자에게 경찰이 500불 벌금을 부과한 뒤 전국적인 논란이 일자, 드라이브-인 예배금지 명령을 철회했다. 템플뱁… WFP “북한, 코로나 관련 도움 요청하면 지원할 것”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도움을 요청하면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WFP 쿤 리 아시아 지역본부 대변인은 지난 9일 WFP가 코로나바이러… 프라미스원뱅크, 오늘 첫 PPP 체크 전달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제이크 박)가 8일, 첫번째PPP (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표를 고객에게 전달했다. PPP 프로그램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은 스몰비지니스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한미군 사령관 "北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0명 불가능하다"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 사령관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 17만 7천 경기도민들 “성평등 아닌 양성평등 원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72개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헌법에 명시된 ‘양성평등’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3일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경기도… LA총영사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철저히 준수해 달라"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남가주 한인 교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호남향우회, LA평통 등 한인 단체연합 사랑의 마스크 전달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양학봉)를 포함한 남가주 한인 사회단체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美 허커비 전 주지사 “코로나19보다 더 위험한 바이러스는 죄”
마이크 허커비 전 미국 아칸소주지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칼럼에서 “코로나19보다 더 위험한 바이러스는 우리의 죄”라고 강조했다. 허커비 전 주지사는 “현재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많은 미국인들에게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