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배는 필수적 활동… 교회 문 다시 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배를 필수적인 활동으로 간주해야 한다며 주지사들에게 교회의 문을 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 의료진 위해 490억원 모금한 英 노병, 기자 작위 받아
100세 생일을 앞두고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위해 모금에 나섰던 영국 노병이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인 톰 모어 대령은 100번째 생일(4월 30일)을 … 국제 인권단체 “文 대통령, KAL기 납북자 송환 요구해야”
국제인권단체들이 지난 1969년 대한항공(KAL) 여객기 사건으로 발생한 납북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송환을 요구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국제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의 아놀드 팡(Arnold Fang) 동아시아 조사관… 中, 홍콩 국가보안법 직접 제정 시도… 美 “강력 대응”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장예수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21일 밤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전인대에서 ‘홍콩의 국가 안전을 지키는 법률제도와 집행체… 트럼프 정부 "유엔, 코로나 지원금으로 낙태 합법화 압박” 맹비난
미국 트럼프 정부는 유엔이 '인도주의적 대응 계획(HRP)'에서 낙태 관련 조항을 필수적 서비스로 인정하고 코로나19 지원금을 이용해 각국으로 하여금 낙태를 합법화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소망소사이어티 코로나 사태 속 이웃 사랑 나눔 이어져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사역단체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와 미혼모 및 편모 가정 사역을 하고 있는 무… LA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 시니어센터에 마스크 기증
LA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KCLA, 회장 크리스틴 정)는 지난 20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KN 95 마스크 300장을 전달했다. 한인가정상담소, 가정폭력 전문 종교지도자 배출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한인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을 종교지도자 24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지난 3월2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인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 트럼프 대통령, “WHO 자금 지원 영구 중단” 최후 통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세계보건기구(WHO) 자금 지원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탈퇴도 고려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전했다. 성매매로 중국에 팔린 북한 여성, 굶주림 심각해
중국 북동부 지린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새롭게 발발하여 현지 당국자들이 여행을 규제하고 추가 통제 조치를 마련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 “中에 팔려온 北 여성들, 코로나로 굶주림 위험”
중국 북동부 지린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롭게 발발해 현지 당국자들이 여행을 규제하고 추가 통제 조치를 마련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9일 전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이런 새로운 조치로 인해, 성매매로 …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일반인들에게 무료 제공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코로나19 백신을 일반 대중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더힐,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 미션아가페, 코로나 넘어 더 큰 사랑 나눈다
Covid-19으로 인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섬길 수 없게 된 미션아가페(제임스 송 대표)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美 응답자 43%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기독교 돕고 있어”
많은 미국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어떤 그룹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지난 1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 ‘종교의 자유’ vs ‘공공의 보건’ 팽팽한 대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현장예배 재개와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촉구하는 교회와 ‘공공의 보건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주 정부, 보건 당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