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대북전단 여전히 지지”
미 국무부가 대북전단 등 북한으로 정보가 자유롭게 유입되는 것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소리(VOA)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 안팎으로, 그리고 내부에서 정보가 … ‘낙태 지지’ 바이든, 프랑스 노트르담大 졸업 연설 무산돼
가톨릭 교인들이 반대해 온 조 바이든 대통령의 프랑스 노트르담대학교 2021년 졸업식 연설이 무산됐다. 약 4,500명의 노트르담 공동체 회원들을 비롯한 가톨릭 교인들은 최근 노트르담대학교 존 젠킨스 총장 앞으로 탄원서를 … 미 LA 경찰, 유대인 폭행 용의자 체포…반유대주의 확산 우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이 최근 베벌리힐스 지역의 한 식당의 야외에서 식사 중이던 유대인들을 공격한 주요 용의자를 체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신원 불명의 이 남성은 지난 18일 LA 베벌리 그로브 지역의 한 … 미국 법원 “법정 개회시 종교적 기도는 위헌” 판결
미국 법원이 한 지방 법원 판사에게 법정을 개회할 때 기도하는 것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1일 케네스 호이트 텍사스 남부지방 법원 연방 판사는 웨인 맥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카운티 제1구…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 “백신 민족주의 종식” 촉구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해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적십자, 세계보건기구(WHO), 유엔 난민기구와 인도주의 단체와 합세해 백신 민족주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이같은 요청은 WHO 의사결정… 인도서 급진 힌두교도, 기독교 목사 아버지 살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The Christian Post)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제2차 유행을 겪고 있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도 계속되고 있다. 급진 힌두교 국수주의자들이 한 기독교 목사의 아버지였던 52세의 기독교인을 총살… 미 퇴역 장성 150명 “바이든 행정부 지휘계통 불분명” 공개서한
미국의 퇴역 해군 제독과 장교 150명 이상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 건강과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퇴한 미군 지도자들의 모임인 … “코로나19로 사별한 사람들 사이에 ‘심령주의’ 만연… 조심해야”
영국 침례교단이 팬데믹 중 사별한 사람들 사이에 잠재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령주의'(spiritualism)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21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심령주의'는 영매를 통해 산 사람과 죽은 사람… 영국인 대다수 “진보 이데올로기 지지 안해”
'미국을 깨우자'는 '우오크'(woke) 활동가들의 사상은 많은 영국인들이 실제로 믿는 것과 다르다고 새로운 여론조사가 밝혔다. 22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상식을 위한 캠페인(CCS)은 공중 화장실과 사춘기 호르몬 차단… 뉴햄프셔주, 마스크 의무 사용 반대한 학부모 체포
미국 뉴햄프셔주 경찰이 마스크 의무 사용 명령을 해제해 달라고 촉구한 주일학교 교사를 체포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이 지역의 학부모이기도 한 교사 케이트 보시(Kate Bo… 한국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52% 찬성 38%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같은 조사에서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27%,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는 46%였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18일과 20일 … 北서 인쇄된 삐라가 평양에 대량 살포됐다?
한국이 아닌 북한 내에서 제작·살포된 것으로 보이는 전단(일명 삐라)이 평양시내에서 발견돼 북한 당국이 당혹해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전단에는 김정은과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 한미연합회 LA 통합교육구에 아시안 증오범죄 문제 해결 촉구
한미연합회 및 20여개 지역사회 단체들이 LA통합교육구 소속 학교에서 발생하는 아시안 인종차별, 증오범죄와 반아시아 정서를 막기 위해 필요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한미연합회는 오는 24일(월) 오전… 美 대법원, ‘임신 15주 이후 낙태 금지법’ 심리
미 대법원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임신 후기 낙태를 금지하는 미시시피 법안을 심리하는 데 동의했다. 이에 한 친생명단체는 법원이 이 사건을 심리하기 한 결정이 '대단한 기회'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수 우위’ 미 대법원, 첫 여성 낙태권 심리 앞둬
미국 연방대법원이 임신 15주 이후 또는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하기 몇 주 전에 시행되는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의 법률이 타당한지를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7일 대법원은 미시시피 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