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톨릭 주교회의, ‘낙태 지지자 성찬 배제’ 승인
미국 가톨릭 주교들이 낙태를 지지하는 공인들을 성찬식에서 배제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지난 19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이 낙태를 지지하는 인물이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는 계획을 찬성 1… 미국 학생들 “동성애...이제 ‘쿨’한 트렌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평등에 관한 법률(이하 평등법)'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 법안을 반대하는 국회 국민청원이 이틀 만에 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러한 가운데 21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 알제리, 당국의 박해 불구 기독교 개종자 수 크게 증가
알제리에서 당국의 고소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날 알제리 기독교 공동체는 전 세계에서 온 많은 외국인들, 특히 유럽에서 온 이들, 생계 때문에 그곳… 美 의회, 대북 정보 유입 위한 ‘오토 웜비어법’ 발의
미 의회가 대북방송을 강화하기 위해 5년 동안 매년 1천만 달러(약 114억 원)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콥 포트맨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과 쉐러드 브라운, 크리스 쿤스 … 美 플로리다주지사, 대선 후보 선호도서 트럼프 앞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연간 최대 보수집회 중 하나인 '웨스턴 컨서버티브 서밋'(Western Conservative Summit)에서 비당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 … 美 텍사스주지사, 국경 장벽 공사 착수금 지출 승인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이민 급증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경 장벽 건설을 발표한 후, 공사 착수를 위한 계약금 2억 5천만 달러(약 2천 820억 원) 지출을 승인했다. 애보트 주지사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민자들의 … 지성호 의원 “한·미 양국 북한인권특사 임명 중요”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이 17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 … 예장 합동 “아프간 내 총회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내온 공문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회 소속 선교사들의 철수를 요청한다고 지난 14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예장… 이스라엘 새 총리 당선 소식에 美 복음주의자들 “계속 지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가 10년이 넘는 집권 끝에 물러나고 새 정부가 들어선 가운데,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집권 말기 부패… 美 법원 “트랜스젠더 케이크 제작 거부, 차별금지법 위반”
미국 콜로라도주의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Jack Phillips)가 트랜스젠더 생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것은 주의 차별금지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덴버지방법원 A. 브루스 존스(…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 시기상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차별금지법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14일 다른 방송에서 "(법안의) 대부분 사안에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적극적인 … “저소득 국가, 전 세계 백신 공급량의 3%만 보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난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보고서'를 발표했다. <높은 위험, 낮은 우선순위: 난민과 국내 실향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이 필수적인 이유>… 탈북유학생 박연미 “美 대학교육, 北 세뇌교육과 비슷”
기독교 선교사의 도움으로 탈북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재학 중인 한 탈북자가 "미국 대학 세뇌교육이 북한과 유사하다"라고 비판했다. 박연미 씨는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6년 한국 대학을 다니다 콜롬비… 美 10대 소녀 “女 화장실에 男...아이들 보호위해 어른들이 용기 내 달라”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학교 측의 화장실 및 라커룸 사용 정책을 비판하며, 어른들에게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소리를 용감하게 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올해 14세인 졸린 그로버(Jolene Grover)… 美 텍사스주 국경 장벽 건설 재개… “불법 이민자 체포하겠다”
미 텍사스주정부가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을 차단하기 위한 국경 장벽 건설을 재개하기로 했다. 공화당 소속 그렉 애보트 주지사는 텍사스주 국경 도시 델 리오에서 개최한 국경 안보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