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본 네티즌들 “감사함 생겼습니다”
다람쥐 쳇바퀴와 같은 따분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관람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불평과 불만족은 사라지고, 자신이 … "부부가 서로 같은 곳 바라보며 아름다운 항해하길"
책이 홍수처럼 출판되는 이 시대에 정말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 엄정희 교수는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유학을 마친 후 국내에 들어와 상담학 박사를 받고, 현재 가족상담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 비기독교인이 기록한 中 지하교회의 순교, 그리고 생존
지난달 열린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주최 학술발표회에서 이재근 박사(합동신대)가 발표한 '세계기독교학의 부상과 연구 현황'에서는,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중국 기독교의 ‘매일의 삶 가운데 가장 갈망하는 것들’이 바로 나의 우상
"우리 주위에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자신이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에 대한 의문도 없이 그저 ‘가장 위대한 설교가’ 스펄전의 설교전집
미국 설교잡지 <프리칭(Preaching)은 '뉴 밀레니엄'을 맞은 2000년 1월, 지난 1천년의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가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CCM 차세대 디바 JURI, 애틀랜타 찾는다
매력적이고 풍부한 중저음의 목소리와 영감 넘치는 찬양으로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는 찬양사역자 JURI(주리)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명실상부 한국 CCM의 3세대를 열고 있는 검증된 최고의 디바 'JURI'는 2008년 1집 '갚을 수 없는 사… 눈 폭풍 앞에 속수무책...주일예배는 드릴 수 있나?
화요일까지만 해도 눈이라기 보다는 비에 가까워, 조금 추울 뿐이지 수요예배는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수요일 오전이 되니 생각보다 심각하다. 한국이나 미 북부지역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날씨지만, 제설… 성경의 룻과 나오미, 먹과 색의 동양화에 담았다
성경의 룻기가 그림이 되어 우리를 찾아온다. 동양화가인 유혜은 화백이 성경의 룻기를 그대로 붓으로 담아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 룻기를 묵상하며 먹을 더하고, 그 말씀을 살아내려 몸부림치며 색을 더했다. … 스테디셀러 「어? 성경이 읽어지네!」, 만화로 출간
40만부 이상 판매된, 생터성경사역원 대표 이애실 사모의 스테디셀러 <어? 성경이 읽어지네>가 생명의말씀사에서 만화로 새롭게 출간됐다. 고학년 될 수록 난감해 지는 미국 교육, '자기주도학습'이 해답이다
'1, 2학년 까지는 제법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것 같던 3학년 A군. 과제가 갑자기 많아지는 3학년이 되고 부쩍 공부에 자신감을 잃은 듯해 어머니의 걱정이 크다. 엄마가 도와 준다고 말해보라고 해도 엄마는 봐도 잘 모를 것이라면… 찬양사역자 윤상미, 1집 '미라클' 이어 2집 준비중
암에 걸려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전화기 너머로 불렀던 찬양이 인도한 길, 그 찬양사역의 길을 통해 외롭고 소외된 자들을 위로하고 있는 윤상미씨가 1집 찬양 음반 '미라클'에 이어 2집 찬양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개그맨 유상무, 첫 CCM 앨범 발표 "잘못했어요"
개그맨 유상무가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잘못했어요'를 발매한 가운데 장르가 CCM(기독교 대중음악)이어서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상무가 직접 작사·작곡한 이번 싱글앨범에 대중들은 "유상무도 이제 가수?"라며 … 얼어붙은 공주와 세상 구한 건, ‘에로스’ 아닌 ‘아가페’였네
설 연휴, 간만에 찾아온 여유를 즐기며 영화를 보기로 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영화관에 1년에 한두 번 갈 수 있을까 말까한 필자로서는, <레 미제라블>과 <광해>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내린 '중대한 결정'이었다. 그렇다면 어… 경건주의의 고전에서 교회갱신의 길을 찾으라
'경건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야곱 슈페너(Pbilip Jacob Spener, 1635-1705)는 루터교회 경건주의의 창시자였다. 그는 17세기 독일교회의 영적 부흥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경건한 열망(Pia desideria)>을 썼다. 이 책은 교회 내 영적 부… “두만강 아래엔 성경 가득할 것… 그 고통 알리고자 했다”
북한 지하교회 크리스천들의 실상과 절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사 태풍코리아/대표 강명성)이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김진무 감독은 1년 간 탈북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고 인권 유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