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를 걸고 예수님을 따르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첫 장부터 성도들에겐 인기 없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신앙의 연수가 아니라 헌신의 깊이다." 교회 내의 기득권(?)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시작하는 저자는, "날마다 영화 노아, 이슬람 국가들에서 상영 불가 판정
할리우드의 야심작 영화 <노아>가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 이슬람 국가들에서 상영 불가 조치를 받았다. "이슬람의 가르침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상영이 불가능하게 된 이 국가들 외에 이집트, 요르단, 쿠웨이트도 이와… 걸리버 여행기: 인간이 신이 된 시대에 인간을 고발하다
동물원에 가면 호랑이가 재주를 부린다. 재주를 다 부린 호랑이는 관광객이 구경할 수 있도록 유리막으로 가려진 우리로 들어간다. 어린아이가 우리 곁을 지나자 호랑이가 포효하며 달려들지만, 아이는 꿈쩍도 않 “기독교 변증, 실천 뒤따라야… 진정한 변증자는 성령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홍성사)>이 출간 10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나왔다.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과 함께 정성욱 교수(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의 '평신도들을 위한 대… 아틀란타한인교회 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져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 시니어합창단(단장 이승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9일(주일) 오후 6시 30분 열렸다. 힐송의 음악적 혁신, ‘The White Album’ 출시
힐송 유나이티드의 ‘The White Album(Remix Project)’이 발표됐다. 이 앨범은 힐송에서 출시된 노래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들을 엄선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엔지니어들이 리믹스한 컬렉션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노아’, 그래픽노블 작품으로 미리 보니…
개봉을 2주 앞둔 <노아>의 내용에 대한 관심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높아지는 가운데, 감독의 의중을 다소나마 파악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 <노아> 1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됐다. 이 작품은 영화 <노아>의 감독인 대런 아로노프스… "로마서만큼 복음이 위대하게 드러난 책은 없다"
"로마서야말로 견고하고 내구성 강하고 믿을 만하고 흔들리지 않고 철저한 진리의 속성을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 말씀만큼 하나님의 복음이 위대하게 드러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스카 남우주연상 매튜 맥커너히 “하나님께 감사”
지난 2일 할리우드 돌비 시어터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사진)의 수상 소감이 화제다. 이날 매튜 맥커너히는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천 베일, ‘네… 주리, '하나님 비추는 통로 되고 싶다'
한국 CCM의 3세대를 열고 있다고 평가 받는 찬양사역자 주리의 애틀랜타 찬양집회가 지난 1일(토) 오후 7시 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렸다. 선오브갓,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능가할까?
영화 노아(Noah)가 크리스천 관객들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건 그렇지 않건 간에, 이번주 주말 극장에 오를 영화 선 오브 갓(Son of God)은 크리스천들의 호의를 미 전역에 걸쳐 받고 있다. 그러나 이 13세 이상 상영 가능한 이 예수… 자신을 비우고 주님만을 의지하라
프랑스의 영성가 잔느 귀용(Jeanne Guyon, 1648-1717)은 1648년 4월 18일 프랑스 루이 14세 때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몸이 허약했던 그녀는, 어린 시절 대부분을 수녀원에서 지내며 그곳에서 교육받았다. 그녀가 15세 되… 레즈비언·페미니스트 교수는 왜 기독교로 회심했나
“‘회심’이라는 말은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일대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겪은 파국적인 결정을 설명하기에는 지나치게 온전하고 세련된 말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이뤄진 나와 하나님과의 조우를 설명하기 위한 … 하나님 의존한다는 것, 인간·사물·자신으로부터 자유함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모습이 있고, 드러내고 싶은 모습이 있다. 가장 개인적 공간이어야 할 SNS에서 오히려 사람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 발견되는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펼쳐진 일기장'에 자신의 모든 것을 끄적거릴 수 … 니케아·칼케돈... 초기 기독교 7대 공의회에서 배울 점
황명길 교수(고려신학교)의 <기독교 7대 공의회의 역사와 신학>은 삼위일체와 기독론, 성상논쟁 등 기독교 초기 교리와 신학의 기준을 세웠던 여러 공의회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