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태선 컬럼] 북한 세습왕조, 그 마피아식의 몰락
마리오 푸조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대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영화 속의 주인공 돈 꼴리오네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지주들의 탄압과 착취가 난무했던 이탈리아의 시실리 섬으로부터 탈출을 꾀하며 자유의 여신상… [軒鏡 최윤환] 베들레헴 추억
먼지 이는 길이라면 나는 가난했던, 60년 전 기름 통 기차 기어 올라타고 남쪽 향해 내려가던 헝클어진 피난 때 생활 때였지만, 마음 잠시 머물러 담았었던, 푸근하던 그 시골마을 같은 다감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것 인 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한국에서의 IB 프로그램
IB 프로그램은 분명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학문적으로 매우 수준이 높은 커리큘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신입생을 뽑는 열 가지 기준 가운데 Rigor of the curriculum, 즉 얼마나 수준 높고 … [백 순의 성탄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낳고
성탄절 꽃다발이 화려하게 걸려 있는 유니온 스테이숀 뒷 골목 누더기 쓰고 움추리고 손 벌리고 있는 홈리스들을 위하여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낳고 [박석규 칼럼]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기적
성탄 찬송으로 세계 사람이 애창하는 찬송이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오스트라리아 한 작은 성당 신부 죠셉 모어(J. Mohr)가 작사하고 반주자이며 음악 교사인 그리버(F.X. Gruber)가 작곡했다. [이은종 목사 칼럼] 내안에 사라가 있다
창세기 18;9-15절에서 아브라함을 찾아온 세사람은 식사를 마친후에야 아브라함에게 말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일보다, 응답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며 예배가 봉사보다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주의 …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독도는 한국땅! 다케시마도 한국 땅!
반기문 유엔(www.UN.org, 웹에서 한국어 지원않음) 사무총장은 "한국이 세계 12대 경제 국가에 걸 맞는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을 저개발국과 유엔에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외교는 구호로, 궐기대회로 하… <가치관 전쟁> 더 치열해지는 영적 전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점점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법인 DOMA(Defense of Marriage Act)를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에 폐지한 이후,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자 하는 거센 어둠의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김세환 칼럼] 인생=일생
누구나 인생을 한 번 삽니다. 한 번 살기 때문에 “일생”이라고 합니다. 한 번 밖에 살지 못하니 “경험”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성자 칼럼] 사랑이 능력입니다
우리 교회와 오래 전부터 교제하는 아가페 농인 사역 중국 지부 대표, 임갈렙 선교사님께서 최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하시고 선교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 선교보고를 통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농인들… [김종민 목사 칼럼] 당신의 위선이 누군가에게는 사랑이다
자본주의의 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소비에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엇을 생산해 내는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소비하는가 하는 것이 사람의 존재를 결정한다. [안인권 칼럼] 두려움과의 싸움
두려움은 물체나 사람이나 사건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두려움은 온갖 걱정들이 모습을 키워 생긴 것이며, 어떤 것이든지 사람과 직결 되게 마련이다. 예를들어, 우리 차가 철길을 건너는데 기차가 오는 것이 보인다면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9편 1-4절'
시인은 하나님에게 "잠잠하지 마옵소서"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대적들의 악한 거짓말로 인해 심한 곤경에 처해 있다고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침묵하심은 시인의 심령에 더 큰 고통과 불안을 갖게 하고 있… [김병은 칼럼] 과분한 은총 속에 펼쳐진 행복한 목회
지난 20년간 펼쳐진 사역만큼 하게 하신다면 "앞으로 20년의 이민목회를 또 다시 한번 기꺼이 순종하며 열심히 해봅시다! 자아, 하이 파이!!" 이것은 지난 9월 동북아시아 선교를 가기 전에 아내와 함께 나누었던 하나님 앞의 다짐… [김병태 칼럼] 대강절과 북한의 지각변동
2013년 달력도 한 장 남았다. 한 장 남은 달력도 절반을 뚝 자르고 있다. 유수 같은 세월이다. 아쉬움과 후회, 그리고 반성을 기초한 새로운 결심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