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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우울증에서 축복으로

    계절적으로 가을의 멋을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빨깧고 노랗게 물이든 낙엽을 보는 것이다. 아름답게 수놓은 낙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시간을 내어 산행을 하곤 한다.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 낙엽을 보면서 감동을 하는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인생의 썰물과 밀물 앞에서

    지난주간에는 정말 분주했다. 주일에 행복축제를 마치고, 화요일에는 울산에 세미나를 갔다. 세미나 중 장례가 났다는 보고를 받았다. 수요일 입관예배를 드리는 날 또 다른 장례소식이 들려왔다. 금요일에 두 번째 장례를 마치…
  • 새라 김 사모

    선거는 곧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입니다(하)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통해서 오바마 케어가 다시 법을 고쳐서 DMHC(Department of Managed Health Care)라는 보험이름으로 교회와 목회자들 등 모든 기독교 단체들까지 제외없이 낙태시술에 들어가는 돈을 교회 헌금과 크리스천들…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감사로 행복해지는 연습

    사람이 어머니 몸에서 태어날 때 최초로 경험하는 정서는 '흥분'이다. 자궁 속의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 있다가 이 세상에 나와 보니, 여러 가지 소리와 불빛이 있고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낯선 땅에 처음 도착하면 …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관계회복1-고후 5:18

    심리학자 랜디 건서는 "관계파괴자란, 성공적인 관계를 원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행동을 하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관계가 깨진 후에 후회하는 것은 엎지른 물을 담으려는 격이다. 사람이 …
  • 새라 김 사모

    선거는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며 의무입니다(상)

    이제 선거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1월 총선거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참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거입니다. CCC의 대표자이며 사영리(4 Spiritual Law)로 잘 알려지신 빌 브라이트 박사께서는 "선거는 곧 그리스도인들의 책…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나와 예수님의 관계

    내 일생에 가장 위대한 만남은 살아계신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만나주신 사건입니다. 의식이 없을 때 나를 만나주신 것도 감사하지만, 내가 자의식이 싹트고 내가 누구인지 너무도 궁금해하던 고등학교 시절, 그 방황의 절…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바른 신앙과 믿음이 목적을 위해 필요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들어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세상 적이고 육적인 것을 위해 부르짖고 있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른 신앙정신과 사상도 없고, 영적으로 친밀하지도 못한데 어찌 그런 소원을 들어주겠습니…
  • [Sergei 선교칼럼] 이것이 선교적 교회이다

    모여서 예배하고 흩어져서 현장을 누비며 이런저런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 이것이야말로 살아있는 교회의 모습이라고 선교적 교회를 소개했었다. 오늘 한국교회는 곱게 차려입고 모여서 거룩한 예배를 하고, 은혜를 갈구하면…
  • 하민국 목사(인천새로운교회).

    [하민국 칼럼] '도리어'의 복

    갓에 대한 아비 야곱의 예언이다. 갓은 레아가 단산하였을 때 자신의 시녀인 '실바'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어 낳게 한, 야곱의 일곱 번째 아들이다. 이름은 '복됨', 즉 '행운'을 의미한다.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이렇게 머물 순 없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였다. 천지가 개벽할 일이 벌어진 게다. 루터는 당시 로마 가톨릭이 안고 있던 부패와 신학적 문제들에 대해 날카로운 창을 던졌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 지난 2003년에 개봉된 영화 '루터'(Luther)에서 마틴 루터(조셉 파인즈 분)가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곽 교회에 붙이고 있다.  ©영화 '루터'(Luther) 스틸 컷

    [정진오 칼럼] 497년 전 종교개혁에 대한 오해와 진실

    1517년 10월 31일은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곽 교회에 붙였던 95개 논제를 붙인 날이다. 이 날은 종교개혁사뿐만 아니라 일반 역사에서도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사람들은 이 날을 마치 루터가 커다란 망치 소리를 내며 교회의 95개 논…
  • 김지성 목사.

    [김지성] 변화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말씀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 이서 목사

    [이서] 최상의 삶

    우리의 삶에 아픔, 문제, 외로움, 고통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름답고 행복하고 더 나아집니다. 다윗은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김한요 목사.

    [김한요] 하이테크 vs. 하이터치

    새로 이사하면서 케이블 TV를 주문했습니다. 케이블 회사에서 직원이 나와 케이블 박스를 연결해 주고 갔는데, 채널이 너무 많아서 골치가 아플 정도입니다. 리모트 콘트롤로 작동을 시도해 보지만, 리모트 콘트롤 자체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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