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성민 칼럼] 아직도 일하시는 하나님
8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3개월간의 초행길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모른다. 외국친구들과 3개월을 함께 생활하는 일부터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전도지를 들고 집과 집을 방문하는 것까지 너무나 … [김대준 목사의 QT] 헤아릴 수 없는 은혜, 감당할 수 없는 은혜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눅 7:41-42) 헤아릴 수 없는 … [김병태 칼럼] 제자 공동체에 거는 기대
며칠 전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42세 여성이 흉기를 휘둘렀다. 휘두른 흉기에 51세 남성이 찔려 목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여성은 남자와 다툼을 하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 [김대준 목사의 QT] 진실하고 선한 말과 삶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3, 45)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21)
지난 편에 함께 살펴보았던 오병이어교회에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베드로 수위권 천주교회(Church of Primacy of St. Peter)가 있다. 오병이어 교회에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를 걸어가면 이 교회의 입구가 있고 이곳에서부터 바다가 가… [민종기 칼럼] 144,000명에 대한 오해와 이단
성령님의 이름인 “보혜사”를 자칭하고, 신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인 “이긴 자,” “만왕의 왕”이라고 추앙받는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는 잘못된 계시록 해석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144,000, 즉 계시록 7, 14장에 걸쳐 … [김한요 칼럼] 불면의 하나님
사람의 건강에 수면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각 사람마다 필요한 잠이 있고 잠이 부족하면 뇌가 기억하고 한 달 전 못 잔 잠까지 자야 피로가 풀린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수면부족은 기능성과 활력, 의욕, 정서 그리고 자… [강준민 칼럼] 우리가 읽는 것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책을 통해 제 인생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책을 통해 치료해 주셨습니다. 책을 통해 건강한 자존감을 갖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책을 통해 깊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책을 통해 생…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라 (누가복음 10:25-37)
어떤 율법사가 상당히 교만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영생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예수님을 존경하거나 그 가르치심을 기대해서 …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말라티야 선교사들의 이야기
이슬람권 선교사들을 소개하고 싶고 그 사역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러나 그분들의 사진이나 이름이 거론되어져 혹시 악용되거나 사역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도 든다. 필자는 2007년부터 이슬람권 선… [이기범 칼럼]YOLO, 한 번뿐인 인생
요즘 세계적으로 "욜로(YOLO)"라는 인사말이 유행입니다.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입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담긴 철학적 인 [장홍석 칼럼]지성(至誠)이면 감인(感人)입니다
북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 사람들이 흔히 지성이면 감천이라 말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해 [김병규 칼럼]바라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좋은 생각에서 좋은 행동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생각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뭣인가를 해야 할 때, "자지 말고 10분만 눈만 감고 있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파키스탄에서 만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들
시애틀과의 시간이 11시간이 나는 파키스탄 땅에서 형제에게 문안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인도하심이 있었는지 깊이 묵상하며 보낸 한 주였습니다. 다음 주에 [김대준 목사의 QT] 파격적 은혜를 누리는 새 마음을 주시옵소서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눅 5: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