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석 칼럼] 똘레랑스+이슬람의 결과, 노르웨이 테러
유럽 문화의 대표적인 특징을 꼽는다면 ‘똘레랑스’라고 생각한다. 즉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용의 문화다. 이것은 종교와 국적과... 제22회 CBS 창작복음성가제 미주대회 성황리에 개최
미주 CCM계의 등용문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켜온 제22회 CBS 창작복음성가제 미주대회가 지난달 30일,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김귀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독립은 했지만… 무슬림 노예로 남은 수단 기독교인들
지난 2011년 7월 9일은 남수단(South Sudan)이 독립을 한 날이다. 이로써... LA 시의회, 만장일치로 동성결혼 합법화 찬성
LA 시의회가 12명 만장일치로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했다. 이 법안은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부부로서의 지위를 누릴 수 있게 해 준다. 그동안 캘리포니아주는 결혼... [최선주 칼럼] 누군가 그대를 고대한다면
어느 날 저녁 가계부를 적고 있던 엄마 옆에서 놀고 있던 4세의 콜튼이 뜬금없이 “엄마, 나는 누나가 둘이야”라고 했다. 하던 일을 계속하던 아이의 엄마는... 흔들리며 피고 있는 크리스천 청춘들에게
“학교와 교회라는 울타리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말라. 당신은 교회에서 배운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주님을 만날 것이다. 기도 시간이 좀 줄더라도... “9.11 박물관의 십자가, 사람들에게 힘 줄 것”
무신론자 단체들이 9.11 테러 현장의 추모기념관에 십자가를 비롯한 기독교 상징물을 놓지 못하도록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피소인 중 한명인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반론을 제기했다. “미국의 가장 큰 문제, 하나님을 비웃는 것”
“파괴적인 인간이 만든 조류가 우리나라를 소스라치게 놀랄 속도로 악화시키고 있다. 이 흐름을 바꿔낼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속보] 하용조 목사 소천 향년 66세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가 8월 2일 오전 8시 40분(현지시각) 6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하 목사는 오랜 기간 투석을 받는 등 투병생활을... 어느 한인 2세의 다짐… “앞으로 북한 위해 살래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북한자유를위한한인교회연합(KCC) 횃불집회는, 어느 때보다 2세들의 참여와 봉사가 돋보.. 종려나무교회, 8월 초부터 한국어예배 2회로 증설
일리노이주 엘크그로브 빌리지에 위치한 종려나무교회(담임 최선주 목사)가 8월부터 한국어예배를 신설함으로써 이중언어교회로 거듭난다. 신나는 여름성경학교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각 교회별 여름성경학교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29일 엑소더스교회가 주최한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 8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4일간 흥겨운... 내가 생각하는 이민목회란 이런 것
올해 들어 부쩍 비오는 날이 잦아진 시카고. 새벽 이슬을 맞으면서 교회탐방 기획 취재를 위해 버논힐스... [황헌영 칼럼] 인생저울
유태인의 지혜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세계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이... 참된 정체성과 존재가치를 잃어버린 우리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가? 아담과 하와,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는, 정체성의 왜곡과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