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 분 예수님의 전기’ 복음서, 왜 하나 아닌 네 개씩 필요한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복음서 이야기는 때로는 내용이 서로 겹치고, 때로는 어긋나는 것 같다. 이런 책이 어떻게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 되었는지 연구하는 것은 흥미로운 주제이다. 기원후 30년경 예수는 갈릴리에… 교회와 정부 간의 올바른 모습이란 무엇인가
<교회, 국가, 공적 정의 논쟁>은 새물결플러스의 스펙트럼 6번째 시리즈이다. 스펙트럼 시리즈는 하나의 쟁점에 여러 전문 학자들이 각자의 입장을 서술하고, 기름부음에 대한 메시아적 관점의 연구서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를 여러가지 관점에서도 분류할 수 있겠지만, 늘 빠지지 않고 분류되는 관점 중 하나가 바로 '은사주의'와 '비은사주의'일 것이다. 물론 비 미국 교회는 왜 동성애 문제에서 실패했나?
미국인인 저자는 "문화전쟁은 이미 끝났다고, 그리고 미국은 이제 동성애를 이성애처럼 포용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확실히, 오늘날 사회에서 거의 모두가 동성애 혁명의 완전한 승리는 불가피하다고 말… 존 파이퍼, 자연적 행위 통한 '초자연적' 성경 읽기 제시
존 파이퍼는 톰 라이트와 <칭의논쟁>을 펼치면서 우리에게 익숙해진 이름이다. 존 파이퍼는 미국 칼빈주의 계열 침례교 목사이고, 미네아폴리스에 위치한 베들레헴교회 목사이다. 많은 저술과 강연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 교회에 대한 사회의 세상적 질문과 요구를 경계하라
신학의 기원과 본질과 특징을 볼 때 참된 신학이 있고 거짓 신학이 존재한다. 참된 신학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듯, 신학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한다. 이 신학은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어 인간을 비롯… “신이 없다” 하는 시대에, 우리 마음에 노크하시는 하나님
신 존재에 대한 변증학책이 다수 존재하지만, 이 책 <신이 내 마음에 노크할 때>의 저자 정우현 교수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상담을 가르치는 상담학자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정 교수의 접근은 변증학적이지만 동시… 하나님이 부재한 듯한 자리에서 그분을 증명해야 했던 칼 바르트
바울과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와 헤르만 바빙크, 그리고 칼 바르트를 연결할 수 있을까? 칼 바르트는 기독교 역사에서 개혁주의 정통신학의 흐름을 계승할 수 없는 것일까? ‘불타는 청춘’ 서정희 “이제서야 환한 빛이 보인다. 가슴이 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서정희 교수가 자신의 지난 인생의 반성과 앞으로의 희망을 담은 에세이집 '정희'를 출간했 이단이란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반복해 일어나는 보편적 현상”
2천 년 넘는 그리스교 역사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역사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오늘날 개신교회의 정통 교리가 형성됐다. 혼자 애쓰는 당신을 위해... 위로부터 받는 ‘위로’
얼마 전 아는 분들을 만나 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만나러 가는 중, 읽고 있던 <마르바 던의 위로>가 그분들에게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삶과 교회사란? ‘완전한 계시 주어진 이래 벌어진 논쟁의 역사’
심오한 복음주의적 통찰력을 지녔던 스코틀랜드 역사신학자 윌리엄 커닝함(William Cunningham, 1805-1861)의 대표작 첫 권이 진리의깃발에 의해 번역됐다. 그리스도 없는 그리스도의 교회, 돌이킴 없는 구원
오늘 아침 명동성당 앞을 지나는데, 지날 때마다 가끔씩 보곤 하는 흰 옷 입은 한 여인을 또 다시 지나쳐 가게 된다. 이 분은 흰 드레스 같은 긴 옷에 긴 머리를 강대상 바꿨을 뿐인데... 변화의 목회, 이렇게 어려운가
책의 제목은 '은유'가 아니다. 베스트셀러 제목(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패러디도 아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다. 어쩌면 그게 더 충격적이다. ‘세상 속의 교회’로 묶을 수 있는 ‘공동서신의 새 관점’
각 시대마다 강조되고 부각되는 성경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시대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회적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적절히 응답한다. 성경의 저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