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 영혼 돌보지 못했다는 자책이… 성도 2명에서 1,500명으로
어느 날 한 이웃이 너무나 갈급해 찾아왔다. 하지만 목회 활동이 바쁘다는 이유로 그를 돌보지 못했다. 결국 그는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교회, 4차 산업혁명 시대 플랫폼 경쟁에서 뒤지고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하나님의 입지는 점점 더 위축되고 있다. 기독교도 점점 더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다. ...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원인이 되 <밀양>을 본 후… 믿는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나?
젊은 시절 강렬한 기억 하나가 있습니다. 20대 초 저는 전 교인이 70명이 안 되는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는 건물 2층에 위치했습니다. 밤 10시에 하는 금요철야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일찍 모인 교인들과 같이 방에서 담소를 나… ‘서론만 1천쪽’ 요한복음 주석의 ‘끝판왕’ <키너 요한복음 1>
크레이그 키너(Craig S. Keener) 美 애즈베리 신학교 교수의 대작(大作) '요한복음 주석(The Gospel of John: A Commentary)' 첫 권이 <키너 요한복음 1>이라 교회 개척 어떻게 시작할까? 1세기 복음 전도자 사도 바울에게 배우자
스테디셀러 <세 왕 이야기>의 저자이자 성경의 많은 부분들을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쉬운 이야기로 풀어쓰고 있는 진 에드워즈의 <실 '무당 엄마'와 '목사 아들'을 만나다(上)
책 <무당 엄마 목사 아들>에 의하면, 이런 행위들은 결국 성경에도 등장하는 '귀신'과 교제하며 그를 섬기고, 그들의 영향과 지배 안에 놓이는 것이다. 저자 주명식 목사의 어머니는 영적 문제인 마귀의 통제 가운데 있는 신기(神… 아들의 방황 속 주님의 음성 “내가 키우리라”
넓은 집, 좋은 학군, 가족예배, 가족여행, 아들에게 부족한 것 없이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차츰 부모의 기대와 어긋나기 시작했다. 담배를 피고, 할머니께 험한 말을 퍼붓고, 학…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요한계시록’ 발간 돼
평신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요한계시록’이 발간됐다. 이 책은 북미주개혁교회 교단(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 CRC) 목회자인 정인열·박동건 공저로, 저자들은 책 머리말에서 “사실 이단들이… “자녀와의 스마트폰 갈등, 좋은 관계 만들기로 이겨내자”
"스마트폰은 부모 입장에서는 안 사주면 사줄 때까지 시달리고, 사주면 그 순간부터 후회가 시작되는 골칫덩어리다. 스마트폰은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 부모들 "이전보다 더 풍성한 삶” 박희민 목사의 신간 발간
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KCM USA 이사장)의 새 책 “이전보다 더 풍성한 삶”이 최근 출간됐다. “이민교회 영적 리더십의 귀감”이라고 불리는 박희민 목사가 “선교사로, 설교자로, 목회자로 걸어온 길”을 회고하고, 후배 … 이찬수 목사가 말하는 삼손 “주님, 한 번만 더 살려주세요”
오래 전 모 목사님의 책들을 꽤 많이 읽었던 적이 있다. 그 분의 책들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인정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도 엘리트여야 한다는 암묵적 강조가 강하게 나타나 있어 불편했고, 책마다 본인들이 힘쓰고 있다… 3년간 10명의 담임목사여도... “부흥하지 않았음을 감사했다”
글에도 색이 있다. 어떤 이의 글은 청명한 하늘처럼 맑고 투명하다. 어떤 이의 글은 봄의 햇살처럼 따스하다. 어떤 글은 파도처럼 역동적이며 생동감이 있어, 읽는 이들로 하여금 용기를 준다. 또 어떤 글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자살’을 ‘살자’로
"자살하려는 사람의 심정을 다 헤아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삶이 힘들어 지쳐 있거나 자신의 과오로 인해 자신의 죄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밧세바, 남편 뺏기고 정조 짓밟힌 ‘미투’ 피해자”
<붕어빵>을 통해 소설 속에 신정론을 녹여냈던 황의찬 목사가, 이번에는 성경에 나타난 성폭력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살핀 <밧세바의 미투>를 펴냈다. 작은 교회 사라지는 것은 대안을 잃어버리는 것”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사회학을 가르치는 정재영 교수가 책 「함께 살아나는 마을과 교회」(SFC)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