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하늘 시민권 갖고 승리하길” 권면하는, 송태근 목사의 새 저서
‘CBS <성서학당>의 인기 강사이자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 중 한 사람’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사진)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수식어다. 하지만 이보다 그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는 사실 따로 있다. 바로 ‘말씀과 … 
새 교황의 이름, ‘성 프란치스코’는 ‘원초적’ 복음주의자?
제266대 교황에 선정된 아르헨티나 추기경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가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선택하고, 이름에 걸맞는 검소와 소탈의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12세기 가톨릭 성인이자 비기독교인들도 한 번쯤은 … 
교육과 선교 제대로 하려면 문화 알아야
미주 한인사회와 교회에 매우 유익한 책이 번역되어 나왔다. 바로 주디스 링겐펠터와 셔우드 링겐펠터 박사 부부의 "타문화 사역과 교육"(An Incarnational Model for Learning and Teaching,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년 3월)이다. 
복 있는 사람은… “프로정신을 가진, 예수님의 제자”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거보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을 찾아 방황하고 있다. 눈에 띄게 우울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OECD 최고의 자살률을 … 
세계시장을 제패한 숨은 1등 기업의 비밀 '히든 챔피언' (下)
히든 참피언들의 장점은 고객들과의 친밀감이다.(235.pp) 고객과의 친밀감이 88.7%, 고객들이 보는 이미지가 84.1% 였다. 이 장점은 대기업보다 약 5배가 높은 수치이다.(225.pp) 물론 히든 참피온들은 전문적인 마케팅 능력은 낮아 36.4%… 
[신간] <무심한 엄마, 무관심한 선생님>
2011년 추운 겨울, 14살 중학생이 자살했다. 남겨진 유서에는 지난 1년 간 당해온 괴롭힘에 대한 진술이 빼곡했다. 피해자는 1년간 지옥 속에 살았지만 부모님도, 담임선생님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기독교인의 정치적 관점… 진보와 보수를 넘어라
오는 19일로 예정된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앙을 가진 이들이라면 성경적 가치관으로 나라를 섬길 후보가 누구인지.... 암은 유전의 문제 아닌 환경의 문제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7만 명에 이른다. 사망자 100명 중 28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사망원인으로는.... “금식은 기도응답을 받아내는 보증수표가 아니다”
다음 주면 ‘재의 수요일(2월 22일)’을 시작으로 사순절이 시작된다. 사순절의 절정은 고난주간이고, 그 ‘연관검색어’로는 미디어.... 선교지 전통 속에서 복음 전파할 키를 찾아
부정적인 미신 의식과 긍정적인 사회 가치가 수백년동안 ‘전통’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았을 경우 이를 대하는 선교자들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 “버리거나 취하거나”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기독교적 승화”라는 답… 잡스 전기, 아마존 올해의 베스트셀러 1위 고수
애플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고(故)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인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가 아마존닷컴이.... 대통령이 알아야 할 물리 이야기
제목부터 꽤나 의아스럽다.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살림 펴냄. 원제 'Physics for future president'). 대통령을 위한.... 잡스의 죽음에 대한 생각 “전원 스위치 아닐까”
애플의 공동 창업주 스티브 잡스에게 삶의 원동력을 제공한 것은 무엇일까?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해 24일 전세계에 동시 출간된 잡스의.... 스티브 잡스 전기 살짝 들여다 보니
지난 5일 사망한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가 조만간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내용이 주요 외신에 잇따라 공개됐다..... 아침형 인간, 올빼미형 인간 다 이유가 있네
직장인 A(35)씨는 얼마전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며칠째 시차증에 시달리고 있다. 새벽이 다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늦잠을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