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英 케임브리지 영어사전, ‘여성’ 정의에 “스스로 여성으로 간주하는 성인” 추가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부에서 펴내는 영어사전이 '여성'과 '남성'의 단어의 뜻을 변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영어사전은 '여성'(Woman)이란 단어에 "원래 여성과 다른 성으로 태어났으… ‘기독교 연사’ 초청 거부한 미 대학, 법원서 패소
미국 연방법원이 기금 지원을 거부한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기독교 학생 클럽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15일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의 관계자 두 명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기독교 학생 클럽 ‘라시오 크리스티’의 … 미국인 4명 중 3명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 사라졌다”
미국인 4명 중 3명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잊었다는 데 동의하며, 5명 중 2명은 강하게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는 시장 여론조사 기업인 입소스(Ipsos)가 이달 9일부터 11… 10년간 지속된 어린이 선물 나눔, 한인들 사랑에 감사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송)가 지난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틀랜타 인터네셔닐 컨벤션 센터에서 호세아 헬프(대표Elizabeth Omilami)와 함께 크리스마스 어린이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美 교사, 트랜스젠더 대명사 사용 거부하다 해고당해
한 기독교학교 교사가 트랜스젠더 학생이 선호하는 이름 사용을 거부하다가 해고당한 뒤, 미 헌법에 따른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며 학교 측을 고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비비안… 미 사립대학 3곳 중 1곳 이상 “표현의 자유 규제 심각”
미국의 한 언론 자유 옹호 단체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대학이 증가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개인권리및표현재단은 최근 미국 대학 내 표현의 자유 상태를 연구한 ‘언어 규범에 관한 관심 2023’이라는 새 보고서를 발표… 한인들 힘 모아 교도소에 사랑의 선물 전달
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박동진)와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지난 13일(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라면 7200개, 과자 1340개, 성경 260권, 안경 300개, 스… 美 종교 없는 인구 수, 2017년 이후 둔화세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조사 결과, 종교와 무관한 미국인 인구의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갤럽 선임 과학자인 프랭크 뉴포트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무교인 미국인 수는 1950년대 거의 0%에서 6… ‘성경적 결혼관’ 가진 재학생 처벌한 美 대학, 9만달러 보상합의
미국의 아이다호 대학교가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신념을 표명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 남학생 3명을 처벌한 데 따른 합의금으로 9만 달러를 주기로 결정했다. 아이다호대는 법대 재학생이자 기독교법학회 소속인 피터 펄로, 마… 미 목회자, ‘간증 콘텐츠’로 2년간 1만8천명 ‘예수님 영접’
미국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의 목회자가 올린 디지털 콘텐츠로 1만 8천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오번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인 제시 브래들리는 최근… 美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 “다시 남성으로 돌아갈 것”
여성으로 성전환했던 미국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가 다시 남성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미국 내에서 성전환이 '거대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11일 폭스뉴스 등을 인용한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미 해군 특수부대 네… ‘9·11 테러’로 무너진 정교회 예배당, 21년만에 재개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과격단체 알카에다가 일으킨 테러로 인해 파괴됐던 뉴욕시의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본당이 복구공사를 끝내고 지난 7일 예배를 재개했다. 복구를 위한 모금단체 ‘프렌즈오브성니콜라스’의 마이클… 9·11 테러로 파괴된 뉴욕 그리스 정교회, 20년만에 재개
9·11 테러 공격으로 파괴된 지 20년이 넘은 그리스 정교회가 맨해튼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재개를 기념하는 전례 예배가 드려졌다. … 미국인 73%, ‘조력자살‧성전환‧낙태 시술 거부권’ 지지
새로운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자기 신념에 반하는 시술을 거부하는 의료 전문가 및 기관의 종교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은 지난 6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본부에… 美 도서관 행사에 ‘드래그퀸 허용하고 기독교인 불허’ 논란
미국 내 50개 이상의 공공 도서관이 드래그 퀸(여장 남성)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는 허용하면서도, 기독교인 배우의 행사는 불허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의 유명 기독교 배우 커크 캐머런의 책을 출간한 브레이브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