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 북한인권특사 지명 환영… 한국도 북한인권재단 설치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줄리 터너(Julie Turner)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을 대사급인 북한인권특사로 23일(현지시간) 지명한 가운데,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에서 우리나라 국회의 북한인… “北, 김정은 집권 이후 비사회주의 단속 더 강화”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19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 비사회주의 그루빠 인권 침해 실태 및 가해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사회주의 그루빠란 일반적으로 북한 내 공식 당·법·행정기관 등에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종교분과 조찬기도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 종교분과(위원장 정요한 목사)는 지난 21일,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LA총영사관 김대환 영사를 비롯해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 미국 한인교회, 코로나 기간 한국교회보다 신앙 강해져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코로나 기간 중 미국 한인교회가 한국교회보다 신앙이 더 강해졌음을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CTS America'는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미국의 뉴욕, 애틀랜타, LA 지… 바이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모세와 요셉 같은 인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서거 54주년 추모예배 연설에서 그를 성경의 모세와 요셉에 비유했다. “北서 기독 미디어 시청자 처형과 비밀 예배 공격 사례 확인”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18일 '2023 WWL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 사태를 빌미로 방역을 정권의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동성애’ 몰타 기독교인, ‘전환치료 금지법 위반’ 피소
몰타의 한 기독교인 남성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에서 벗어난 간증을 했다가 고소당했다. 몰타는 2016년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동성애 전환 치료를 금지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개월의 징역과 5천 유로의 벌금… ‘선택받은 자’ 예수 연기한 美 배우, 낙태 옹호 강력 비판
유명 TV 시리즈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한 조나단 루미가 태아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거듭 촉구했다. 루미는 20일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에서 열린 ‘마치 포 라이프’ 기조연설에서 “하나님이 실재… 시애틀 민주평통, 2023 신년인사 및 평화통일 강연회 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28일(토) 오후 6시, 사우스센터 더불트리 스윗(16500 Southcenter Parkway, Tukwila, WA 98188)에서 2023 신년인사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더 위대한 꿈 향해 도약하자"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가 주최한 제120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0회 선포 축하식이 지난 13일 LA 다운타운에 소재한 밀레니엄빌드모어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ㅁ이창엽 회장과 박수영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미네소타주 대학, 수업 중 무함마드 그림 보여준 교수 '해고'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대학이 미술사 수업 도중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그림을 보여 준 교수를 해고했다가 논란이 됐다. 포틀랜드한인교회 건물 방화 용의자 체포...정신질환자로 밝혀져
최근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한 한인교회로 사용됐던 건물에 방화를 저지른 용의자가 체포됐다. 채널 KOIN6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경 포틀랜드 사우스웨스트 10가에 위치한 포틀랜드한인교회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국이 6… 멕시코 개신교 여성, 나무에 매달려 집단 폭행당한 뒤 중태
멕시코의 한 개신교 여성이 마을 지도자들에 의해 나무에 묶인 채 심한 구타를 당한 뒤 중태에 빠졌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에 따르면, 이달고주 우에후틀라 데 레예스시의 란초 누에보 마을에 사는 마리… “미국 성인 3명 중 1명 종교예배 참석”
미국 성인의 3명 중 1명이 종교 예배에 참석하고 있지만 유년 시절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갤럽(Gallup)이 작년 7월과 8월 18세 美 FDA “동네 약국·편의점서 낙태약 구입 가능”
미국에서 병원뿐 아니라 약국을 통해서도 먹는 낙태약 구입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