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미주리주 의원,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법’ 도입
미국 미주리주의 공화당 조쉬 하울리(Josh Hawley) 상원의원이 16세 미만 어린 아이들에게 소셜미디어 플랫폼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이는 소셜미디어 노출로 생기는 해악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미국 크… 120개 분야 전문가들, 자유통일 위한 싱크탱크 결성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개조 네트워크'(대표 김학성)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 네트워크는 대한민국 120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유통일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자 창립했다. 국… 한동대 김순권 교수, 북한 어디서나 기를 수 있는 초당옥수수 개발
김순권 한동대학교 석좌교수(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는 10년 이상 연구 끝에 북한의 6개 생태지역 어디에서나 쉽게 선발 적응이 가능하며 종자 생산이 가능한 당도 15% 영양식 꿀 초당옥수수 "NKSugar OPV"(임시 명명) 육종에 성공했… 신천지, 최근 잇따른 대대적 대외 활동 배경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최근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 기독교계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신천지는 지난해 11월 20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명 규모의 수료식을 개최했고, 최근에는 이 … ‘NFL 슈퍼볼 우승’ 주축 4인방, 하나님께 영광 돌려
올해 4년 만에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미국프로풋불(NFL)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선수들이 우승 직후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치프스는 12일 밤 치러진 챔피언 결정전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38-35로 제압했다. 미 NFL 우승자 패트릭 마홈스 “신앙이 내게 큰 역할”
미국프로풋불 팀인 캔자즈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선수인 패트릭 마홈스(27)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슈퍼볼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간증했다. 12일 캔자즈시티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꺾고 슈퍼볼 … 오픈 AI 챗GPT의 ‘터키·시리아 대지진 구호 호소 기사’
설교문·기도문까지 금방 작성해낸다는 '장안의 화제' 오픈 AI인 챗GPT(ChatGPT)에게 최근 일어난 터키·시리아 대지진에 대해 '구호 활동 참여를 호소하는 기사' 작성을 요청해 봤다. 챗GPT는 아직 한글이 완전히 능숙하진 않았지… 美 사우스다코타주,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
미 사우스다코타주 의회가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전환수술 및 실험적 사춘기 차단제 복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미 크리스천포스트(CP)는 … ‘기독교 개종’ 유명 뉴에이지 작가 “악마에게 이용당해”
미국의 유명 뉴에이지 운동 작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도린 벌추가 점성술이 아닌 오직 예수님만 의지할 것을 당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7년 회심하기 전, 벌츄는 오컬틱(occultic) 도구인 ‘엔젤 카드’를 전… PCUSA 목사 후보 시험서 ‘폭력적 성구 거부’ 등 문제제기
미국장로교의 일부 목회자가 목사고시 시험 문제에서 폭력성을 띤 성경 구절이 출제되었다며 “해악을 끼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목사 후보생 시험을 관할하는 미국장로교 상설 ‘장로교 후보자 시험 협력위원회’는 최근 … 英 검찰, '낙태 클리닉 밖 기도' 혐의로 체포된 여성 불기소
영국 검찰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조용히 기도한 혐의로 체포된 낙태 반대 운동가에 대해 불기소를 결정했지만 향후 동일한 범죄에 대해 추가 기소될 수 있는 문을 열어두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 보도했다. 이에 … 미국인 3명 중 1명 “목회자 신뢰도 높이 평가”…직업 중 8위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와 교류하는 미국인 수가 감소함에 따라,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최근 갤럽 조사에서 미국인 3명 중 1명(34%)이 목회자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높거나 매우 … 英 73% “교회 건물, 사회에 중요”… “정부가 유지비 지원해야” 의견도 다수
영국의 기독교인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사람들의 애정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교회신탁(National Churches Trust)이 여론조사 기관 사반타(Savanta)에 의뢰하… 셀럽도 동성애자도 ‘대리모 고용’… 여성과 아동 인권은?
최근 할리우드 셀럽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은 사실을 SNS에 공개적으로 알리면서, 여성과 아동 인권 문제가 다시금 급부상하고 있다. 대리모는 부부가 다른 여성의 장기인 자궁을 계약·대여·매매해 수정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조희연 교육감에 사퇴 촉구 거세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1심에서 교육감직 상실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시민단체들은 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