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2)
고향에서 초중고를 마친 하위렴은 1883년 레바논에서 동쪽으로 64Km 정도 떨어진 버지니아 리치먼드에 소재한 센트랄 대학Central College 화학과에 진학했다. 그 당시 루이빌에 주립대학이 있었지만,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좀 더 경… 이란 전도단체 CEO “온갖 박해에도 교회 성장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이란 교회는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교회 탄생 2000주년이 다가오면서 대사명을 위한 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그 결과 전 세계적으…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9] 변화산 1(영성)
변화산에서 일어났던 예수의 변화와 이를 수반한 초자연적 현상들은 이때 예수님과 동행했던 제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울 수 없는 교훈을 주었다. 이 교훈은 오랜 시간에 걸친 교육… [이민규 칼럼] 영육 간 강건
인생이 모두 계획대로 되는 법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주신 휴가 기간 중 한국의 아버지를 모시고 시니어 날 설교와 은목회 설교 후, 워싱턴의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시켜 드리고 싶었는데, 휴가 며칠 전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께… [김성수 칼럼] Genesis,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연초에 저는 목자들과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로 새 출발 하겠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 일환으로 오는 8월 25일에 한국 퓨전 댄스 퍼포먼스 팀인 "백의"가 "Genesis(창세기)"라는 제목으로 우리 … [성종근 칼럼] 꿈을 꾸는 성도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부자가 되는 것,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 자녀들 좋은 직장과 가정을 이루는 것. 모두 소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 잠시 있다 사라지는 소망을 갖으라 하지 않고 산 소망을 … [이명진 칼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1866년 여름 대동강에 배 한 척이 화염에 싸여 있었다. 제너럴 셔먼 호다. 배를 벗어난 한 청년이 조선인들에게 한 권의 책을 건네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영국 런던 선교회 소속 29세의 토마스 선교사다. 영국은 구원의 복음을 전… [백인호 장로 칼럼] 복음을 전하자
세상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말씀을 도외시하고 사람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인간은 이기심에 사로 잡혀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다. [사설] 북한, 갑자기 무너지는 상황 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탈북민을 국가가… 우리의 구원은 누구의 자유의지에서 비롯되는가?
2017년 12월 2일, 호흡기 문제로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이사 간 R. C. 스프로울(R. C. Sproul)이란 저명한 기독교 인사가 있다. 그는 미국의 개혁주의 신학계를 선두에서 이끈 저명한 신학자요 저술가요 목회자로서, 딱딱하게 들리는 성…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①] 4년 만에 북한-중국 국경 선교지를 방문했다
4년 만에 북한-중국 국경의 선교지를 방문했다. 매년 2차례 이상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을 못 보아서 많이 답답했었다. 물론, 중국당국의 선교활동의 탄압으로 중국 내 처소교회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많은 한국과 미국의 선교사…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애국자와 매국노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음에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 7-8) 우리는 가끔 보도를 통해 어떤 회사의 기밀을 담당했… [사설]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 사건의 민낯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미 대선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 마련된 야외무대…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삼위일체 영광송
오늘날 블버리즘(Bulverism) 의 영향이 일상의 여러 일들에 혼탁함을 더하게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날 우리의 예배에서 드리는 찬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삼위일체를 경배하는 찬송입니다. 삼위일체…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1)
백종근 목사의 저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1896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어 전주와 군산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평생을 보내며 이 지역의 유무형의 선교 인프라를 깔아 호남선교의 토대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