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연구 결과 “팬데믹 상황에서 더 친절해져”
한 연구에 따르면 올해는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고 싶어하는 한해였지만 몇가지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크리스천 에이드가 사반타 콤레스에 의뢰해 수… “북한 인권침해 가해자 처벌해야” 88.1%
북한의 인권침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88.1%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는 일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2020 북한 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북한, 크리스마스를 ‘반체제 문화’로 지정…올해 단속 강화
북한 당국이 최근 성탄절을 기념하는 주민에 대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처벌하도록 지시했으며, 해외에 주재하는 북한 간부들조차 크리스마스에 당국의 감시로 인해 도로 몸을 사리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5일(이… “대북전단금지법, 차기 美 행정부와 충돌 가능성”
마이클 커비(Michael Kirby)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한국에서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시행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할 것으로 보이는 차기 미국 행정부와 충돌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 베테랑 외신기자 “대북전단금지법, 미 의회의 강력한 비난 불러와”
미국의 베테랑 특파원으로 아시아 지역 전문기자인 도널드 커크가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과 자신의 견해를 미국 월드트리뷴에 24일 기고했다. 그는 기고 글에서 “한국의 지도부는 탈북자들이 대… 캐나다도 '대북전단금지법' 우려... "표현의 자유, 번영의 주춧돌"
캐나다 정부가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과 관련해 "의사 표현의 자유가 번영하는 사회의 주춧돌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캐나다 글로벌사안부(Global Affairs Canada, GAC)의 크리스텔 차트랜… 워싱턴주 200명 예배 제한 다소 완화... ‘의무’→’권고’
미국 워싱턴 주가 크리스마스 직전에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에 대한 제한을 해제한다고 23일 발표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워싱턴 주는 그동안 실내외 예배에서 수용 인원의 25% 또는 200명 이하로 참석자 수를 … 칼 거쉬먼, 통일부 작심비판….”내 발언 왜곡해 대북전단법 홍보”
미국의 국립민주주의진흥재단(NED)의 칼 거쉬먼 회장이 22일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을 옹호한 서호 한국 통일부 차관의 기고글에 대해 비판했다. 앞서 서호 차관은 지난 20일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 “北, 자유아시아방송 장기 청취한 선장 공개 총살”
북한이 자유아시아방송(RFA)를 청취한 혐의로 어선 선장을 공개 처형했다고 미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21일 보도했다. 더힐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10년 이상 RFA를 청취한 것으로 알려진 선장 최모씨를 공개 총살한 것으로 알려… 27개 북한인권단체, “대북전단법 대통령 서명시 헌법소원”
한국 내 27개 북한인권단체들이 대북 정보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북전단살포금지법안’이 공포되면 곧바로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22일 정세균 국무… 일본 아사히 신문 “대북전단금지법은 자유 민주주의 침해”
유엔, 미국,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한국의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대북전단금지법의 통과를 규탄하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동아일보 국제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1일 “자유 원칙의 일관성 … “대북전단금지법, 접경지역 위해? 제3국서도 금지”
‘평양 밖 북조선’ 사진 시리즈를 연재하고 최근 『평양 882.6km』를 펴낸 강동완 교수(동아대)가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에 대해 “법으로 북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칼럼을 데일리NK에 발표했다. … "미 국무부, 北으로의 정보 유입 중요성 강조"
미국 국무부가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1일 '한국 국회가 통과시킨 대북전단 금지법이 미국의 대북 정보 유입 노력을 … 기독교인이 낙태아 세포 사용한 코로나 백신 맞아도 될까?
미국에서 일부 친생명 단체들이 낙태아 세포를 사용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신중하게 이에 대한 답변을 전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 국제전문가들 “대북전단금지법, 차기 미국행정부와 충돌 가능성”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에서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시행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할 것으로 보이는 차기 미국 행정부와 충돌할 수도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