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가정교회 등 종교활동 단속 강화
중국 공산당이 가정교회 등 불법으로 분류된 5개 사회단체 활동을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기 시작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 공안부 등 다른 정부 부처와 간담회를 가진 후, '불법 … 한국 인구 감소 올해도 지속… 1인 세대 40% 육박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 태어난 사람보다 사망한 사람이 많은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졌다.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2019년 아동(0~17세) 인구 비중을 추월한 데 이어 사상 … 미 토머스 대법관 “빅테크 기업, 막대한 권력 가져” 우려 표명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행사하는 권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은 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팔로워를 차단… 미 국무장관, 종교 자유 증진 위해 설치됐던 위원회 해산
앤소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이 전 세계적으로 종교 자유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 설치된 '양도 불가능한 권리 위원회'(Commission on Unalienable Rights)를 공식적으로 해산한다고 밝혔다. 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 “北 코로나 방역으로 이동·표현 자유 제한 더 심해져”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구실로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전보다 더 제한하고 있다는 국제인권단체의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 미 연합감리회, 매년 인종적 다양성 증가…출석률은 감소
미국의 연합감리교회(UMC)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보고서에서 교회 출석률은 감소하는 반면, 교회 내부의 인종적 다양성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지난 2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아시안 여성, 반려견과 산책 도중 흉기 찔려 숨져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과 산택 도중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계 여성인 64살 커 치에 멩((Ke Chieh Meng)은 지난 3일 오전 7시경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반려… 위클리프, 성경 번역 보호하고 가속화하는 기술 제공
세계적 성경 번역 단체 중 하나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es)가 성경 번역을 보호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번역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성경 번역… 미국인 64% “캔슬 컬처, 개인의 자유 위협해”
미국의 한 연구에서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캔슬 컬처가 자유를 위협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 2일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의 미국 정치연구센터와 해리스 설문은 최근 진행했던 설문 조사 결과를 미국의 정… 美 노스다코타, 종교 시설에 대한 차별 대우 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노스다코타주가 비상시 예배당과 비종교 시설에 대한 차별 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는 3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상원에서 통과된 법… 홍콩인들 "법치와 기본권 위협받을 때 저항할 것”
아시아 민주주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웹페이지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가 홍콩의 노동운동가인 아포 래옹 씨와의 인터뷰를 최근 소개했다.'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는 "홍콩의 선거제도 개편안이 3월 30일 중국 전인대에… 美 “中 신장 위구르인 탄압은 ‘집단 학살’”
미국이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집단 학살'을 공식화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30일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인권 탄압 문제를 가장 먼저 거론했다. 블링컨 국무장관… 수잔 숄티 여사 “문 대통령, 북한주민과 탈북민 위해 아무것도 안 해”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숄티 여사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주민들과 탈북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기고를 3월 31일 조선일보에 기고했다. 특히 '대통령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라는 … 나이키, "'사람 피 담긴 사탄 슈즈' 소송하겠다"
미국의 래퍼 릴 나스 엑스가 나이키 에어맥스97s 제품을 개조해 만든 '사탄 슈즈'를 판매하자, 나이키 측이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엑스는 스트릿 업체 MSCHEF와 나이키의 운동화에 실제 사람의 … 아칸소 주지사, 낙태 시술 및 성전환 수술 등 의료제공자 양심보호법안 서명
미국 아칸소 아사 허친슨(Asa Hutchinson) 주지사는 의료사업자, 납부자, 의료 기관의 종교적 양심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킴 해머 상원의원과 브랜드 스미스 하원의원이 지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