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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중앙장로교회 한병철 담임목사

    [한병철 목사 칼럼] 세수할 때 비누의 성분을 말하는 부모는 없다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아이에게 어머니가 "저녁을 먹을 시간이니 어서 손 씻고 세수해라."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손을 씻을 때 써야 하는 비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어머니는 없습니다. "비누는 주전 4세기경 중국에…
  • 컬럼버스장로교회 조영팔 담임목사.

    육에 속한 사람 vs 산 제사로 드리는 삶

    사람의 구성요소에 대한 입장은 두 가지가 있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이분설과, 영, 혼, 몸,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삼분설이다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KBS의 종교편향 지나치다

    공영방송인 KBS는 지난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과 6일에 걸쳐 특정 종교를 선명하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토요일인 5일 오후 6시 50분에는 KBS1에서 특집 다큐로 미국 유니온 신학교의 폴 니터
  • 북미 교단별 교세 증감, ‘빈익빈 부익부’ 현상?

    북미 지역 교단들의 교세 증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근 몇 년간 교세가 증가해 온 교단은 계속해서 그 수가 늘고 있는 반면, 감소해 온 교단은 회복세로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자수첩] 아직도 희망은 있다

    16일 끝난 목회자성경연구원 주최 로마서강해에서 초청강사로 섬긴 문희원 목사(땅끝선교회 대표)는 “서구교회는 복음선포가 주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쇠퇴의 길로 접어들 수 밖에 없었다”고 비판한 가스펠포아시
  • 한국 노인들을 위해 세워진 정부보조 노인아파트 레인보우 하이츠에 텃밭이 자리잡았다.

    무료한 노인아파트의 소소한 행복 ‘텃밭 가꾸기’

    미국 동남부에서 유일하게 한국노인들을 위해 세워진 정부보조 노인아파트 레인보우 하이츠(스넬빌 소재)는 조지아 정부기관인 애틀랜타 지역 노인분과위원회(Atlanta Regional Commission, Area Agency on Aging)에서 선정된 11개 기관에 포…
  • 필립 얀시.

    필립 얀시 “서구 교회, 한국 중보기도 배워야”

    필립 얀시는 이 글에서 유럽의 심각한 기독교 쇠퇴 현상을 언급하면서 “네덜란드 기독교인들이 말하길 100년 전에만 해도 98%가 교회에 출석했지만 2세대가 지난 지금 10% 아래로 교회 출석율이 떨어졌다고 한다.
  • 박물관 안식일 전시관에 전시된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사용하는 정결한 도구들이다.

    안식일과 주일

    유대인 주부들에게 금요일 오전은 몹시 바쁜 시간이다.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할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선 집을 깨끗히 청소하는 것으로 금요일 아침을 맞는다. 앞치마를 두른 주부들은 집안 구석 구석 먼지를 털고…
  • 정만성 원장.

    비우고 비워도 넘쳐나는 내려놓음의 미학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이라는 책이 있다. 자신의 욕심을 주장하지 않고 내려놓았더니 하나님께서 더욱 큰 것으로 응답하셨다는 고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줬다. 여기 ‘애틀랜타 아카데미@하버드스퀘어’ 정만성 …
  • 같은 듯 다른 목회자들 만남의 이유는 ‘좋은 친구’

    지난 주말, 플로리다 남부에 모인 미 전역 13개 중, 소형교회 목회자 가족들은 오랜만에 꿀맛 같은 3박 4일의 휴가를 보냈다. 교단도 다르고 교파도 다른 다양한 세대의 목회자들을 한 자리로 이끈 동기는 바로 ‘좋은 친구 만들
  • NGO·종교 활동 중 추방당해도 일반 범죄자 취급?

    본국 외교통상부가 최근 추진 중인 국위 손상자에 대한 여권 발급과 재발급 제한 조치에 선교계가 우려 섞인 시각을 내보이고 있다.
  • 청소년들 성관계 경험 3.2%, 음주 경험 39%…

    학교 재학중인 청소년들의 3.2%가 성관계 경험이 있으며, 이들이 성관계를 처음 가진 연령대는 평균 1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 기자회견을 갖고 금품수수 사실을 양심선언한 김화경 목사. ⓒ류재광 기자

    “선거 당일 H 목사에게 50만원 받았다”

    길자연 목사측이 합동 교단 내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경선에 이어, 선거 당일에도 금품을 살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길자연 목사측은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
  • 높은뜻 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김동호 목사 “교회, 비지니스 마인드 배워야”

    높은뜻 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는 지난 1997년 당시 동안교회 성전을 건축하면서 본당 음향시설에 무려 10억을 들였다. 당시로선 엄청난 액수였다. 이유는 하나, 청년들의 콘서트를 위해서였다.
  • 소망교회 첨탑.

    소망교회, 이번에는 교회개척 지원금 집행정지 가처분

    소망교회가 이번에는 교회개척 지원금 집행을 막아달라는 소송에 휘말렸다. 소망교회 강모 장로는 “올해 교회 예산 중 교회개척 지원비 16억원이 사용되는 것을 막아달라”며 담임목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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