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한인 시니어들의 봉사,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봉사, 아주 즐거웠습니다” “죻죠. 집에서 있는 것보다 훨씬 낫죠” “아침부터 자원봉사하러 간다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봉사해보니 너무 좋네요. 재밌습니다” 17일 오전 조지아 애틀란타에 소재한 ‘장애 어른… 유은성, 김정화 부부 득남...아이 이름은 '유화'
안식년 차 애틀랜타에 머물고 있는 유은성, 김정화 부부가 지난 13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친지와 교회 식구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아이 이름은 유화. 김신애 사모, 퇴원과 의족 착용 앞두고 있어
김신애 사모가 퇴원을 앞두고 있다. 임신 4개월에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패혈증이 생겨 생사를 오가다, 손과 발을 절단한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여온 김신애 사모는 빠르면 이번 주 내에 집으로 돌아가 재활 과정을 시작… 결혼, 행복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상적인 인생 행로를 걷는 사람들에게 삶 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결혼” 이라고 할 것이다. 그만큼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이고 또 행복의 가능성을 약속해 주는 일이기도 하다. 반면, 그 약… 연합장로교회, 안경사역 동남부 허브 구축한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실로암 비전 미션 출정식 및 검안과정 수료식이 14일(토) 오후 6시 열렸다. 실로암 비전 미션(팀장 김도극 장로)은 비 안과전문인들에게 12주 과정의 검안과 기초교육을 제공해 의료혜택… 남미워십 LAMP 김민주 선교사 찬양콘서트 21일 세계로교회에서
'주께 가까이'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등의 주옥 같은 찬양을 선보인 남미워십 LAMP 1, 2집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민주 선교사 찬양콘서트가 21일(토) 오후 6시, 세계로교회(담임 이재위 목사)에서 열린다. 코코아선교회 권영갑, 권미숙 선교사 6월 선교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권영갑선교사입니다. 그동안 모든 선교 동역자님들 평안하셨는지요. 지하교회 1억명, 중국은 더 이상 선교지가 아니다
결국 현대 선교의 허점은, 중국이나 기타 다른 모든 국가들이 인구 밀도가 많은 곳에만 주로 선교사들이 밀집되어 있지 정작 필요한 오지나 수 십리 길의 시골에는 전혀 손을 대지도 않고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아프… AARC 지수예 사모 "탈북여성이 낳은 최초의 미국시민권자 아이, 행복하게 살아"
아시안어메리칸센터(AARC) 총무 지수예 사모가 얼마 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출연해, 난민지위를 받고 애틀랜타로 입국한 탈북여성이 2008년 아기를 낳아 탈북자 자녀 중 최초로 시민권자된 이야기와 비슷한 시기에 애틀랜타에 …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대회, 동남부 유일 연합한국학교 김채원 학생 수상
아름드리반에 재학 중인 6학년 김채원 학생은 <백범일지>를 읽고 '가난해도 꿈은 이룰 수 있다'는 제목으로, <백범일지>를 읽게 된 동기와 과정, 책의 내용과 더불어 읽고 나서 변화된 자신의 생각을 깔끔하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 무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라티노 섬김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크리스탈 러빙 하트' 섬김이들이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라티노(남미) 일용직 근로자 섬김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실로암한인교회,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 개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한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8일(주일) 오후 6시 열렸다. 이번 콘서트 첼리스트 김미리, 플루티스트 유지영, 테너 천영준, 바리톤 이재식, 소프라… 주어진 한 달란트에 충실해 '오병이어'와 같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교회로
"개척교회이기 때문에 숫자에 대한 조바심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동행교회를, 그리고 저를 '한 달란트'로 지으셨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충실해야죠. 열 다섯 명 밖에 안 되는 교회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역들… 새로운 성가곡 이곳에서 배우세요
성가곡에 관심 있는 각 교회 성가대 및 지휘자, 반주자들을 위한 교회음악세미나 'Choral Reading Session'이 6월 27일(금) 오후 7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첫째는 바이올린, 둘째는 클라리넷, 엄마는 피아노...아빠는?
애틀랜타의 한 개척교회 목회자 가족이 숨가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아름답고 평안한 선율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째 아이는 바이올린을 켜고, 둘째 아이는 클라리넷을 연주한다. 엄마는 건반을 치는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