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창립 6주년 맞은 미션아가페 후원의 밤 '노숙자였던 예수님 섬기듯...'
"노숙자들의 배가 아니라 영혼을 목적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미션 아가페는 단순한 무료급식단체가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선교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봉사자들은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 누군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길 수 있냐? ”고 묻는다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립보서 2:3) 동남부 최초 한인 교회 내 개설되는 보이스카웃 활동...평생의 가치 배울 것
5살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와 본인 역시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사이에 갈등을 겪으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힌 곽 씨는 그러나 "보이스카웃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지도자)에 대한 존경과 순종과 같은 덕목은 한인 부모들 … 가정에서 '남성의 머리됨'은 가부장제, 가정폭력과 구별돼
그는 "폭력적인 남성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남성과 여성의 다른 역할과 위치'에 대한 개념을 과도하게 신봉해 폭력을 통해서라도 자신이 가정에서 '머리됨'을 실현하려는 이들이 아니다"라고 선을 분명히 긋고 "남침례회 가르침… 애틀랜타챔버싱어즈, 제 5회 정기연주회
애틀랜타챔버싱어즈(단장 박도열) 정기 연주회가 21일(주일) 오후 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2009년 11월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인 챔버싱어즈는 각 단원 개인의 자질 향상과 아울러 이 지역 한인의 … 초등학교 아이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하는 말 '예수 믿으세요!'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스와니 유년부를 위한 '아웃리치 페스티발'이 지난 주일(7일) 열렸다. '아웃리치'는 말 그대로 나가 전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페스티발'은 전도를 다녀온 아이들이 소감과 은혜를 나누고,… 미션아가페 후원의 밤 열려
노숙자 섬김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오는 14일(주일) 저녁 5시에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치킨 2,200파운드, 쌀 600파운드, 에그롤 4000개를 갖고 달려갈 그곳은?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오는 금요일(12일), 조지아 주립 스미스 교도소를 방문해 한국인의 따끈한 정(情)과 풍성한 밥을 나눈다.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김철식)과 함께 올해로 세 번째 방문하는 스미스 교도소는… 한마음장로교회, 유지화 목사 초청 부흥회
한마음장로교회(담임 김기형 목사)에서 가을을 맞아 유지화 목사를 초청한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한인교회-CPACS-메트로시티뱅크' 손 잡고 배고픈 어린이들 돕는다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대표 김채원), 메트로시티뱅크(이사장 백낙영)가 손잡고 클락스톤 난민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배고픈 어린이들을 돕는다. 'CPACS-CHURCH-M… 크리스탈교회, 월드비전 우물파기 캠페인에 창립기념 감사 성금 전달
월드비전 애틀랜타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신윤일 목사)에서 진행하는 에티오피아 우물파기 캠페인을 위해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5,000불을 헌금했다. 특별히 이번 헌금은 교회창립 4주년 감사헌금으로, 선교… [김종민 목사 칼럼]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심리학
목욕탕 밖에서 물을 뒤집어쓴다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은 얼음물 뒤집어쓰기가 전 지구적인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루게릭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모금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아… 66세 심장이 반만 뛰는 레이 씨와 22살 자폐를 가진 피터의 '아주 멋진 여행'
안수민 (피터) 학생을 처음 만난 것은 2000년말 염광장로교회에서 였다. 당시 염광장로교회에서 최재휴 목사님의 헌신적인 인도 아래 아틀란타밀알선교단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 당시 피터는 9살이었고 자폐아이였다. 나는 카운… 전 세계 위해 기도하는 '횃불모임', 토크 콘서트로 은혜 더해
암투병으로 힘든 친구를 지켜볼 수 밖에 없던 그녀는 친구가 좋아하는 찬양으로 위로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 '찬양'은 천국에 간 친구가 남겨준 선물로, 그녀는 지금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일… 본성으로 주어지는 모성애라도 '성숙'해 가야
아이들의 개학과 함께 본격적인 후반기 사역의 문을 연 '어머니기도모임'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어김 없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