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승만 교회', 자유민주주의 지킨다는 측면에서 보존돼야"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 회장)가 최근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이승만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 보존추진단'(단장 최은경 목사)이 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 “정전협정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자유 선진한국의 중요 발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전협정(1953년 7월 27일)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선진국 된 근본 바탕이 되었다"며 "정전협정을 관리하며 북한의 핵 위협과 전쟁 도발을 막는 유엔…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마련한 조찬회 참석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중 덴마크를 뺀 21개국 참전용사 64명을 포함해 가족 등 200여 명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25일 아침 국가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 여의도순복음… 한국 20대 개신교인 5년 새 '21%→11%' 절반 감소
교회의 '다음세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20대 청년의 비율이 지난 5년 사이 절반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5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조사 결과는 … “1903년 하디의 가슴치는 기도, 한국교회에 재현되길”
"교단장으로 여러 모임에 참여할 때마다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힘이 든다.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뿐이다. 다시 영적 부흥이 있어야 한다." 하디 선교사 영적 대부흥 120주년 기념…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 예장 통합 이대위, 경계해야 할 이단 로고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장 목사, 이하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는 8월 6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전국노회에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을 최근 배포했다. 또 전국노회 소속 … '다음 세대에게 선교의 기쁨 알려주고, 문턱 낮춰줘야'
선교 단체 '인투미션'과 기독교 행사 단체 '마이티블레싱'이 선교 콘퍼런스 'The Sent 2023'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21~22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수많은 선교지 속 청소년, 청년들이 사… 교회언론회 "교권 침해의 주범은 학생인권조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권 침해의 핵심과 주범은 학생인권조례"라며 "일방적 인권조례가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언론회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서울의 모 초교에서 20대 … 대한기독교서회 '사유화' 논란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에 대해 소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다. 주된 문제제기는 4년 임기의 사장직에 2번 연임, 현재 세 번째 임기 중인 서진한 사장에 대한 것이다.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 다시 기소된 이동환 목사... 재판 속행 여부 31일 결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교단법인 '교리와장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 "北 억류 선교사 석방, 북한 동포 자유 확보의 첫 걸음"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21일 서울 중구 소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정전협정 70년과 북한억류자 송환을 위한 남북한 및 국제사회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북인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 예장 통합 목사 부총회장에 김영걸 목사 단독 등록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후보 등록 접수 결과,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단독 등록했다. 장로부총회장도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 홀로 등록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 “성전 잔해 치우며 눈물… 침수 피해 복구 막막”
최근 충청권에 닥친 역대급 폭우로 충남 공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재원 목사)가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공주 순복음강남교회는 어린이집과 쉼터 1층이 완전히 침수됐고, 교회도 1층과 지하 전체가 물에 잠겼다. 어린… "中 내 탈북민 2천명 강제북송 우려... 국제법 따라 보호해야"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대표 윤치환 목사) 등 17개 단체가 '(중국 내) 탈북난민 2,000명 강제북송 결사 반대'라는 제목으로 19일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이후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