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여성 안수, 세습방지법... 교단 정기총회 주요 쟁점은?
제108회 총회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대회제 시행 여부 ▲목사 장로 정년 연장 여부 ▲성폭력예방 메뉴얼 등이다. 제107회… 한기총-한교총 기관 통합 추진 잠정 보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의 기구 통합 추진이 잠정 보류됐다. 한기총은 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2차 실행위원회와 임시… 교회언론회 "유학생 30만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유학생 30만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 대학의 바른 기능과 질적 향상이 중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교육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대학생 감…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 단독 후보 “교회여, 일어나라… 화합의 명품 총회로”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기 총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임원 및 총무 후보자들이 저마다 자신이 적합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 ‘조기은퇴’ 계획 밝힌 김은호 목사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 더 위대”
지난달 조기 은퇴 의사를 밝히며 자신의 인생이 홍해를 건너는 것과 같은 기적의 연속이었다고 간증한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9월 첫 주일 '기다림의 시간을 기도로 채우라'(이사야 43:19-20)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 … 2030 MZ세대 종교인 중 개신교가 거의 60%
한국교회 내 '다음 세대 위기론'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젊은 세대가 점점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는데, 국내 주요 타종교와 비교했을 땐 젊은 세대에서 개신교인이 가장 많았다. 목회데이터연… 칼빈대 내년 신학과 신입생, 졸업 때까지 학비 무료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가 2024학년도 신학과 신입생들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 등록금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학교 한해 신입생 숫자가 90명 정도이고 이… “조용기 목사, 기독교 복음의 핵심 십자가 늘 강조”
영산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예배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이 순서를 맡았다.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사회로 민장기 목사(순복음엘림… 감리교 단체들, 사법심사 요청한 이동환 목사 규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등이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했다가 정직당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감리교 목사로서 사법심사를 청구하는 이동환 규탄 성명서"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 김삼환 목사 “조용기 목사 ‘4차원 영성’, 가장 중요한 것은…”
故 조용기 목사 2주기를 맞아 '영산 조용기 목사의 희망 목회와 부흥'을 주제로 목회자 컨퍼런스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 이사장 … 새들백교회 설립자 릭 워렌 목사 방한 예정
미국 새들백교회 설립자 릭 워렌 목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오는 10월 23~24일 이틀간 진행되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릭 워렌 목사를 초청했다. 오정현 목사는 1일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추모… '조기은퇴'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내년부터 2기 사역"
올해 담임목사직에서 조기 은퇴하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2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달 주일예배 설교 도중 "저는 올해 담임목사직을 조기에 내려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2기 … '신입생 전원 장학금' 침신대...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내년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피영민 목사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피 총장은 학교가 소속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 '재선' 황덕형 박사, 서울신대 총장 취임 "위기를 도약의 디딤돌로"
서울신학대학교 제20대 총장에 황덕형 박사가 취임했다. 서울신대는 5일 경기도 부천시 본교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취임예배를 드렸다. 황덕형 신임 총장은 향후 5년이 국내 대학들에 가장 어려운 시대가 될 것이라 예측하며… 이찬수 목사 “교회 재창립하길… 기성세대가 모세처럼 여호수아 길러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3일 '쓰임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성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호수아를 기르는 모세가 될 것"을 권면했다. 이찬수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이 모세가 죽는 이 사…